성탄절 저녁이군요. 교회를 안 다녀도 모두들 즐거운게 크리스마스 같지요.
또 년말도 가깝고, 각종 송년회도 이어지고 새해를 맞이하기에 그럴까요.
저는 고향에 계시는 친지들과 고향의 초등학교 동창들 이메일이 안되고 평소
자주 연락 못하는 지인들에게 오늘 연하 편지 40여통 보냈더니 마음이 후련
하네요.
난 TV를 잘 안보는데 채널 선택권 누가 갖고 있나 알아 봤더니 TV채널을 두고
벌이는 가족 구성원들 사이의 신경전은 어느 가정이든 한번쯤은 격어 보았을
일인데,
가부장적 가족문화가 점차 사라지면서 채널선택의 권한도 자녀들에게 많이 '이
양' 된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가구의 채널선택권은 여전히 아버지에
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네요.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에서 '아버지'가 52.1%, 강원지역에서는 '어머니'가 36.3%
로 각각 1위로 나타났고 전북지역에서는 절반이 넘는 56.7%의 응답자가 '때에
따라 다르다'고 응답했고,
서울, 인천.경기, 대전.충청, 부산.경남에서는 '아버지'가 비교적 높게 나타난
반면, 강원과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어머니'라고 응답한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남자 대접 받으려면 광주 전남으로 가야 겠네요. 세상은 이렇게 채널가지고 많
이 다투기도 하지요. 님들 감기와 피로 안 겹치게 조심하고, 한해 잘 마무리
하기를 빕니다. 저는 내일 회사에서 휴가를 받아 캄보디아 앙코르왓으로 여행
을 간답니다. 그럼 , 굳 바이.
또 년말도 가깝고, 각종 송년회도 이어지고 새해를 맞이하기에 그럴까요.
저는 고향에 계시는 친지들과 고향의 초등학교 동창들 이메일이 안되고 평소
자주 연락 못하는 지인들에게 오늘 연하 편지 40여통 보냈더니 마음이 후련
하네요.
난 TV를 잘 안보는데 채널 선택권 누가 갖고 있나 알아 봤더니 TV채널을 두고
벌이는 가족 구성원들 사이의 신경전은 어느 가정이든 한번쯤은 격어 보았을
일인데,
가부장적 가족문화가 점차 사라지면서 채널선택의 권한도 자녀들에게 많이 '이
양' 된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가구의 채널선택권은 여전히 아버지에
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네요.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에서 '아버지'가 52.1%, 강원지역에서는 '어머니'가 36.3%
로 각각 1위로 나타났고 전북지역에서는 절반이 넘는 56.7%의 응답자가 '때에
따라 다르다'고 응답했고,
서울, 인천.경기, 대전.충청, 부산.경남에서는 '아버지'가 비교적 높게 나타난
반면, 강원과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어머니'라고 응답한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남자 대접 받으려면 광주 전남으로 가야 겠네요. 세상은 이렇게 채널가지고 많
이 다투기도 하지요. 님들 감기와 피로 안 겹치게 조심하고, 한해 잘 마무리
하기를 빕니다. 저는 내일 회사에서 휴가를 받아 캄보디아 앙코르왓으로 여행
을 간답니다. 그럼 , 굳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