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자들 치마는 왜 안 입나요?

지난 한주는 비가 오고 눈이 내리며 다시 겨울을 연상하게 추운 한주를 모두들 보냈
겠지요. 저도 회사에서 인사이동을 해서 충북 음성군으로 근무지를 옮겨 앞으로 서
울 집에서 출퇴근을 할 생각이랍니다.(지방 근무 고단하지만 중년에 직장이 있다는
만도 다행 아닐까요?)

남자들은 열심히 일해야하고, 요즘은 여자들도 남녀 평등이라고 해서 남자들 보다 출
세를 더 하기도 하지요. 그래도 역시 여자는 여자들의 영역이 있으며 여자는 치마를
입어야 여성스럽고 이쁜데, 여자들이 바지를 입게 된 이유를 아시나요?

옛부터 여자는 자전거타면 여성스럽지 못하고, 또 여성의 특유의 전유물(?) 때문에 못
타게 했는데, 인류 역사상 최초의 바퀴는 무엇일까? 수레바퀴가 생긴 때는 언제일까?

저마다 바퀴를 굴리는 힘과 원리가 달랐고, 그것들이 발명되면서 인류의 삶과 문화
가 천지차이로 달라졌기 때문이며 마차를 타고 다니던 시절에는 돈 많은 사람들이나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있었지만 기차가 대중화되면서는 누구나 할 수 있게 됐고, 동
시에 시간에 철저히 맞춰 살아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지요.

여자들이 치마를 벗어 던지고 바지를 입기 시작한 것은 자전거를 타면서부터이며 자
동차가 나오면서 세상은 더 많이 변했으며, 무공해 교통수단인 자전거가 미래의 지
배적인 교통수단이 되길 바라며 프랑스 파리에 등장한 ‘자전거 택시’동남아를 여
행하면, 자전거 택시나 오트바이 택시, 리어커 택시를 많이 보게되지요.

휴일날 자전거 타고 체육 공원에 나가보면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엑설런트하지요.
등산도 좋지만 자전거 타는 기분도 만땅이랍니다. ㅎㅎㅎ

뭐 치마 입고 자전거 타러 같이 가자고요. 좋아요. 그럼 우리 냇가 체육공원에서
만나요, 님들 ,굳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