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구랍 26일 회사에서 휴가를 받아 서울을 출발 새해 1월 2일
서울로 돌아오니 눈도 많이 내렸으며 그동안 한국이 많이 추웠다네요. 한동안 동남아만
여행을 하다가 멀리 터키까지 갔으니 큰 마음 먹고 갔답니다.
터키는 아시아와 유럽 대륙에 이어지는 길목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유럽 여행객이 끊임없
이 온다니 관광 수입으로 복 받은 민족이지요. 그러나 땅이 넓고 요충지 탓인지 유럽 여러
나라가 침입을 했지요.
특히 비잔틴 제국이 들어서며 이스탄블은 동로마 수도로서 많은 유적지가 생겼으며 소피
아 성당도 이때 건축을 했답니다. 그후 중동의 이슬람교인 오스만 제국이 점령하며 기독
교와 이슬람교가 혼합되는 양상으로 변했지요.
터키와 접한 요르단 시리아와 더불어 기독교의 성지가 무수히 많아서 종교 순례지 여행을
한 것 같고 역사도 많이 배웠답니다.
오래전 벤허와 이스탄불 특급이란 영화와 트로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기에 터키가 생소
하지만 가보고 싶었답니다. 8일 중 6일간 관광을 했는데 너무 많은 곳을 보며 역사 공부와
종교 공부를 해서 정리를 어디서 부터 해야 할지 ㅎㅎㅎ
우선 터키는 겨울에 가지말고, 푸대접을 받드라도 봄-가을까지 여행을 하기를 권합니다.
숙박 시설이 특급 호텔이 아니면 추워서 잠을 못 자겠더군요. 크다란 2층(아래는 가방 싣
고 위는 승객)버스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호텔이 너무 춥더군요.
터키는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까지 직항도 있으며 모스크바나 요르단 또는 인근 나라
로 경유하면 여행비가 많이 절감이 되지요. 그 대신에 비행기 타는 시간과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서 지루 하기도 하지요.
터키 국내 여행도 비행기로 다니면 시간 절약도 되고, 덜 피곤하겠지만, 멋진 대형 버스
타고 국토를 달리는 것은 캄보디아의 앙코르앗의 버스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고급
버스였으며 단지 호텔의 난방이 문제였지요.
여유가 되면 터키 직항을 타고 이스탄불로 가서, 특급 호텔에 자면서 국내선 비행기로
이동하면 덜 고생하고 편하지만 경비가 만만하지 않지요. 일반의 2배 이상 비싸더군요.
각종 민속 음식(캐밥)도 밸리 땐스도 좋았으며 올리브 나무가 수억 그루 되니까 올리브
를 이용한 비누와 기름, 석류 등이 많고, 터키 가죽도 유명하며 터키석이라는 보석도
이쁘더군요.
그외 터키 카펫트도 유명하며 목화 재배도 많이 해서 섬유산업도 많이 하지만 기본적으
로 공업이 후진성을 면치 못하다군요. 그러나 8일간 체류해도 1/400 만 보았다니 정말
인지? ㅎㅎㅎ
여하튼 기회가 되면 여행을 권하고 싶은 좋은 곳이랍니다. 특히 기독교나 천주교 그리고
이슬람교인들은 도움이 많이 되지요. 살면서 여러 곳을 가보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며
안목을 넓히고, 남들은 어떻게 사는지도 보며 여행자 끼리 돈 써는 방법, 쇼핑하는 것도
보면 더 폭 넓은 삶이 되겠지요.
출장을 가서 짜투리 시간에 여행을 한 것과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그동안 출장 다니며 유
럽이나 미국, 일본으로 관광을 했었지만 가이드 데리고, 여행을 가는 것은 삶의 폭도 넓히
고, 다시 일을 열심히 해야하는 촉매제도 되지요.
해외 여행은 돈과 시간, 건강이 따라 주어야 가능하지요. 무리하지 말고 내 형편에 맞게
여행을 하면 좋지요. 남들이 고급품 쇼핑 할 때 그냥 구경만 해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네요.
님들 답답하면 국내도 갈 곳이 많지요. 서행안 고속도로로 해남의 윤선도 정약용 유배지도
좋고, 남해의 보리암, 포항부터 강능까지 동해안도 갈 곳이 많지요. 건강 잘 챙기고, 감기
조심하시길,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물러 가유~~~~ 바 이.
추신:
터키 여행 사진은 나의 프래닛에 천천히 올리는 중이며 MY TV에 편집을 할려고 한답니다.
서울로 돌아오니 눈도 많이 내렸으며 그동안 한국이 많이 추웠다네요. 한동안 동남아만
여행을 하다가 멀리 터키까지 갔으니 큰 마음 먹고 갔답니다.
터키는 아시아와 유럽 대륙에 이어지는 길목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유럽 여행객이 끊임없
이 온다니 관광 수입으로 복 받은 민족이지요. 그러나 땅이 넓고 요충지 탓인지 유럽 여러
나라가 침입을 했지요.
특히 비잔틴 제국이 들어서며 이스탄블은 동로마 수도로서 많은 유적지가 생겼으며 소피
아 성당도 이때 건축을 했답니다. 그후 중동의 이슬람교인 오스만 제국이 점령하며 기독
교와 이슬람교가 혼합되는 양상으로 변했지요.
터키와 접한 요르단 시리아와 더불어 기독교의 성지가 무수히 많아서 종교 순례지 여행을
한 것 같고 역사도 많이 배웠답니다.
오래전 벤허와 이스탄불 특급이란 영화와 트로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기에 터키가 생소
하지만 가보고 싶었답니다. 8일 중 6일간 관광을 했는데 너무 많은 곳을 보며 역사 공부와
종교 공부를 해서 정리를 어디서 부터 해야 할지 ㅎㅎㅎ
우선 터키는 겨울에 가지말고, 푸대접을 받드라도 봄-가을까지 여행을 하기를 권합니다.
숙박 시설이 특급 호텔이 아니면 추워서 잠을 못 자겠더군요. 크다란 2층(아래는 가방 싣
고 위는 승객)버스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호텔이 너무 춥더군요.
터키는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까지 직항도 있으며 모스크바나 요르단 또는 인근 나라
로 경유하면 여행비가 많이 절감이 되지요. 그 대신에 비행기 타는 시간과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서 지루 하기도 하지요.
터키 국내 여행도 비행기로 다니면 시간 절약도 되고, 덜 피곤하겠지만, 멋진 대형 버스
타고 국토를 달리는 것은 캄보디아의 앙코르앗의 버스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고급
버스였으며 단지 호텔의 난방이 문제였지요.
여유가 되면 터키 직항을 타고 이스탄불로 가서, 특급 호텔에 자면서 국내선 비행기로
이동하면 덜 고생하고 편하지만 경비가 만만하지 않지요. 일반의 2배 이상 비싸더군요.
각종 민속 음식(캐밥)도 밸리 땐스도 좋았으며 올리브 나무가 수억 그루 되니까 올리브
를 이용한 비누와 기름, 석류 등이 많고, 터키 가죽도 유명하며 터키석이라는 보석도
이쁘더군요.
그외 터키 카펫트도 유명하며 목화 재배도 많이 해서 섬유산업도 많이 하지만 기본적으
로 공업이 후진성을 면치 못하다군요. 그러나 8일간 체류해도 1/400 만 보았다니 정말
인지? ㅎㅎㅎ
여하튼 기회가 되면 여행을 권하고 싶은 좋은 곳이랍니다. 특히 기독교나 천주교 그리고
이슬람교인들은 도움이 많이 되지요. 살면서 여러 곳을 가보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며
안목을 넓히고, 남들은 어떻게 사는지도 보며 여행자 끼리 돈 써는 방법, 쇼핑하는 것도
보면 더 폭 넓은 삶이 되겠지요.
출장을 가서 짜투리 시간에 여행을 한 것과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그동안 출장 다니며 유
럽이나 미국, 일본으로 관광을 했었지만 가이드 데리고, 여행을 가는 것은 삶의 폭도 넓히
고, 다시 일을 열심히 해야하는 촉매제도 되지요.
해외 여행은 돈과 시간, 건강이 따라 주어야 가능하지요. 무리하지 말고 내 형편에 맞게
여행을 하면 좋지요. 남들이 고급품 쇼핑 할 때 그냥 구경만 해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네요.
님들 답답하면 국내도 갈 곳이 많지요. 서행안 고속도로로 해남의 윤선도 정약용 유배지도
좋고, 남해의 보리암, 포항부터 강능까지 동해안도 갈 곳이 많지요. 건강 잘 챙기고, 감기
조심하시길,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물러 가유~~~~ 바 이.
추신:
터키 여행 사진은 나의 프래닛에 천천히 올리는 중이며 MY TV에 편집을 할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