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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씻으라고 야단만 마시고 ㅎㅎㅎ

경산2 2008. 6. 18. 16:34

장맛비 내리는 수요일 오전 출근하면 습관처럼 지방 일간신문을 확인하는데,
오늘은 내글이 또 00일보에 실렸네요. 중앙 일간지인, 조 중 동은 아니지
만, 졸필이라도 지방 일간신문에서 실어주니 고맙지요. ㅎㅎㅎ

오늘부터 시작한 장맛비에 님들 꿀꿀하게 보내지 않는지요. 특히 장마철에는
수두와 눈병이 전염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세균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은
"손을 씻지 않고 화장실에서 나온 사람과 악수를 나눌 때 두 시간 뒤 그 사람
의 대변에 있던 균들이 상대방의 입 안에서 검출될 확률은 세 명 중 한 명
꼴이다." 합니다. ㅎㅎㅎ

손씻기가 가장 기본적이고도 꼭 필요한 행동 이라고 하며 또 세균의 감염을 피하
기 위해 이기주의자가 되라고 충고하네요.

◇ 손에 있는 세균을 옮기지 않는 방법 = 손은 다양한 세균을 옮기는 매개체인데,

악수는 물론 오염된 문손잡이를 잡는 것만으로도 균이 옮는 다는데 악수 대신 사람
들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악수를 거절하는 방법을 연구해야하며 특히 쉴새없이 손
을 입에 갖다 대는 어린이들에게 악수 하지 않고 인사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답니다.

하품을 하거나 기침을 하느라 손으로 입을 가릴 때는 약간 거리를 두어 병원균이
입에 옮겨질 위험을 줄이는데 이 사이에 낀 음식물을 빼내기 전후에는 비누로 꼼
꼼히 손을 씻어라 하네요.

또 음식을 먹기 전에 손을 씻을 수 없다면 손으로 음식물을 집지 말고 포장지를
반만 벗겨내거나 냅킨을 사용하고, 시중에 판매하는 물티슈를 항상 가지고 다니
는 것도 좋답니다.

◇올바른 손씻기 = 손을 씻을 때는 손가락 사이와 손톱 주변까지 꼼꼼하게 닦
은뒤 충분히 헹구고, 젖은 손은 마른 손보다 500배 많은 세균을 옮기기 때문에
잘 말려야 하지요.

축축한 상태의 행주나 수건에 손을 닦는 것은 씻은 손에 다시 병원균을 옮기는
일이며 가장 좋은 방법은 종이 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라우.

베개 무게의 10%는 죽은 진드기와 배설물로, 살아있는 진드기이며 일년에 한번
씩 베개를 새 것으로 바꿔야 하고, 오래된 칫솔도 세균의 온상이며 저렴한 칫솔
을 매달 갈아주는 것이 낫답니다.

담배나 립스틱, 술잔 등 침이 닿는 물건을 남과 함께 써서는 안되며 손수건도
안쓰니만 못하며 콧물에는 번식력이 왕성한 세균이 들어있으며, 손수건을 공
기가 통하지 않는 주머니에 넣어두면 세균이 번식하는 최적의 조건이 된다네요.

휴대전화 1㎠당 2만900마리의 세균이 검출됐으며 남의 휴대전화도 쓰지 말고,
부드러운 천으로 전화기를 청소하고, 냉장고는 박테리아 공장으로 오래된 음
식은 당장 버리고 깨끗이 청소하랍니다.

탄 음식을 먹지 않는게 좋고, 까맣게 탄 빵껍질 3㎝를 먹는 것은 담배 열갑을 피
운 것과 맞먹는 일이라 하니 미치고 환장하겠네요. ㅎㅎㅎ

비오는 날 너무 심한 이야기 했다고 야단치지 마세요. 참 오래 전 내가 지방 신
문과 잡지에 발표 한 '비오는 날은 파전 막걸리가?'를 생각하며 파전과 막걸리
한잔하세요. ㅎㅎㅎ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Have a nice day, 바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