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추석명절 잘 보내고 있나요? 저는 어제 주말농장에 다녀오고 오늘은 인사동
에서 술한잔을 했지요. 오늘은 친구들 만나면 수다 떨기의 내용만 요약을 했답니
다. ㅎㅎㅎ 책을 읽다보니 인생의 8대 난제가 있더군요.
김치 없이 라면 먹기. 소금 없이 계란 먹기, 리모컨 없이 텔레비전 보기, 여자 세
명이 모여 아무 애기 안하기, 정치인 존경하기, 뷔페 가서 소식 하기, 눈물 없이
양파 까기, 터지는 웃음 참기 라네요.
초식남은 일본의 칼럼니스트 후카사와 마키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남자다움에 구
애받지 않는 남성을 말하며 부드러움과 가정적인 친화력은 분명 장점이지만, 그
러나 패기와 야망이 부족할 수도 있답니다.
초식남은 경쟁을 싫어하며 육식남은 행동과 힘의 논리가 앞선다네요. 여자는 육식
남의 든든함과 초식남의 다정함을 적절히 배합하기를 원한다니 젊은 남자들 고생이
많지요.
참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는 소설에 나오는 항해사인 ‘스타벅’에서 따왔다니 참고
하시길---
아인슈타인은 책을 읽을 때 먼저 책 서문과 후기를 먼저 흝어 본 뒤 본문을 읽는답니
다. 글쓴이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려는 바가 무엇인지 알면 어려운 글일지라도 그
핵심이 보다 쉽게 명확하고 다가오기 때문이지요.
특히 글쓴이 약력, 목차 등 전체를 살펴보면 베스트셀러라도 내가 재미있게 읽을 것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다니 참고 하세요. 어쩌면 누구나 같은 생각을 하고 있겠지요. 나도
그렇게 책을 선택하지요. ㅎㅎㅎ
침대를 함께 쓰는 커플은 건강과 원만한 부부관계를 위해 다시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는
데, 침대를 함께 쓰면 코골이나 이불 끌어당기기, 수면 부족 등을 둘러싼 분쟁을 야기하게
된다며 부작용이 더 크다고 주장하네요. 맞지요. ㅋㅋㅋ
평균적으로 커플의 50%가 침대를 함께 쓰는 과정에서 수면장애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부부가 같이 침대를 사용하는 지금의 전통은 산업혁명과 함께 시작됐다며 당시 사람
들이 인구밀집 도시에 몰려들면서 주거 공간이 부족해 생겨난 것이라고 합니다.
빅토리아 시대 이전에는 결혼한 부부들이 따로 잠을 잤고 고대 로마시대에는 부부 침대는
성관계를 위한 장소였을 뿐 같이 잠을 자는 곳이 아니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40~50대 부부의 8%만이 각방을 쓸 정도로 부부들은 떨어져 잠자기를 싫어한다고 하니
잘 알아서 ---
포르투갈은 작은 나라다. 국토 면적은 남한보다 조금 작다. 16세기 중반 포르투갈이 스
페인과 함께 전 세계를 동서로 분할하며 식민제국을 건설할 무렵 포르투갈 인구는 겨우
100만명에 불과했지요.
당시 포르투갈의 상공업은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서도 낙후되어 있었다. 이런 작은 나라
가 어떻게 대국으로 굴기(屈起)하여 지구 반대편 중국의 광둥성 끝자락에까지 그 흔적을
남길 수 있었는가. 예컨대 콜럼버스는 이탈리아 제노바 사람이면서도 포르투갈에서 항해
술을 익히고 스페인을 위해 신대륙을 발견했다. 또 콜럼버스의 항해 자금은 스페인 왕실
과 제노바 상인들에게서 나온 것이었답니다.
어제 가을 비가 내린 후 날씨가 쌀쌀해졌네요.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특히 신종 플루
전염병 조심합시다. 그럼 여기서, 바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