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필문학(강대환 회장) 문학상 시상식에 100 여명의 문인들과 가족들이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
모였다. 이날 박세영 시인으 사회로 축시 낭송은 신다회 시낭송 전문가와 류시호 작가가 <안도현
의 봄날>, <류시호의 우수>를 낭송했다.
소월문학상에 최배용, 월간지 지필문학의 등단자 제 65기부터 75기까지 신인상 수상식을
거행했고, 시 부문 수상자 대표인사 조인순 시인, 수필부문 수상자 인사말 이상준 박사, 수상자
대표로 시낭송은 김병근 시인이 했다.
5월의 맑고 푸른 날, 풍성한 행사가 많은 대학로에서 지필문학의 시상식과 축시 낭송, 문학상
시상식은 문단에서 더욱 발전하는 지필문학이 되자고 이길호 부회장, 박종수 부회장, 전영숙
사무국장, 이남순 시인, 명금자 시인 등 참석자 모두가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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