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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보조 식품이 만능은 아니지만---

경산2 2005. 6. 24. 05:54
요즘 같이 날씨 무더운날 잘 지내시나요? 벌써 일하다 보니
금요일이네요. 우리 회사는 중소기업이라서 한달에 한번 주
5일 근무인데 이번주가 해당되어 오늘이 주말이 되는군요.
ㅎㅎㅎ

아침에 체육공원에 가서 자전거와 조깅을 하고 냇가의 물고
기들이 아침 달라고 은빛을 날리며 뛰며 노는 것을 보면
자연의 섭리가 참 재미있답니다.

운동후 요즘 아침은 삶은 햇감자 2개 옥수수 모닝빵 2개
장마전 수박이 너무 맛있어 수박과 참외 방울 토마토, 야
상치와 양배추 부루마운틴 커피 등으로 떼운답니다.

이렇게 운동 열심히하고 먹는 것은 건강하고 살찌지 말라고
먹는데 모두들 건강이 참 중요하지요.

어머니 제사날 큰여동생이 뉴질랜드로 시집간 딸집에가서
2달있다가 오며 건강식품 몇가지를 사왔기에 자료를 조사
해보았답니다.

또 얼마전 인사동 한과 채식 전문음식점에 갔더니 그 주인
이 뉴질랜드에 살다가 와서 동생이 준 선물과 같은 것을
자기 가게에서 팔려 건강에 좋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여기에서 소개하는 뉴질랜드 건강식품 마누카꿀, 프로폴리
스, 초유 님들 참고하세요. 지난 1월 삼척의 양로원 원장을
만났는데 그 분도 뉴질랜드를 다녀와서 자랑을 하더군요.

또 작년에 동생이 주기에 감기나 목이 아플때 프로폴리스
를 사용해보았지요. 초유는 인사동 가게에서 자랑을 하기
에 생각이 나더군요.(참고로 이런 종류 인터넷 판매 회사
가 무척 많군요.)

"마누카꿀"은 전세계적으로 오직 뉴질랜드에서만 채집되는
천연벌꿀이며 뉴질랜드 자연에서 서식하는 야생관목 마누
카라는 식물의 꽃에서 벌들이 채집하는 꿀로써, 세계각국
의 임상실험결과 마누카꿀은 높은 항생항균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는군요.

마누카꿀은 뉴질랜드에서만 채집되는 천연벌꿀로 다른 꿀
들보다 효능이 좋다고하네요.

특히 마누카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마누카성분(UMF)이
위염이나 위궤양의 주원인으로 밝혀진 '헬리코박터 파일
로리'균을 박멸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UMF 성분은 자연항생작용으로 신체의 상처가 빨리 낳도
록 촉진시키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퇴치하여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다합니다.

"프로폴리스(봉교)"라는 것은 벌집에는 세균이나 곰팡이,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는데 바로 프로폴리스 때문이라
며 프로폴리스는 알려진 것만 약 20~30여 종류의 플라보
노이드가 함유되어있어 다양한 치유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네요.

꿀벌들은 식물이 새싹과 새잎을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하거나 나뭇가지의 껍질이 벗겨진 곳을 보호
하기 위해 분비하는 식물의 수지를 모아들이는데, 이것을
바로 프로폴리스라고 한답니다.

벌들은 이 프로폴리스를 벌집으로 물어와 타액과 효소를
결합하여 벌집 입구와 외벽에 발라 벌집내부를 항상 무균
상태로 유지하는데,

딱딱한 밤색덩어리 상태의 이 물질을 알코올로 추출하여
엑기스로 만들어 판매한다네요.

옛 희랍 의학자 히포크라테스는 프로폴리스가 신체 내부나
외부의 상처와 궤양 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말했다며
프로폴리스는 벌집 자체를 강화시키고 세균이나 바이러스
성의 감염을 막아 주기에

"자연의 페니실린"이라 불리기도 하며 항균, 항바이러스,
소독약제, 항진균성, 항생 물질의 원료로 쓰여지고, 예방
(면역조직 강화)과 치료에 쓰이며

프로폴리스는 세균, 바이러스, 무좀 습진 등의 진균과 심
지어 페니실린에 내성이 강한 포도상 구균까지도 죽일 수
있고, 프로폴리스는 인후염증과 통증에 즉각적으로 반응하
여 염증을 가라앉히고 사라지게 한다네요.

화상, 칼로 벤 상처, 벌레에 물린 상처에는 직접 피부에 바
르시고, 심한 전신의 화상에도 대부분의 경우 흔적이 남지
않고 깨끗이 치유된다는군요.

프로폴리스(봉교)는 페니실린의 약 5배로 장기 복용하면 감기
도 예방되며 피부도 좋아진답니다.

"초유"(콜로스트럼 : Colostrum)는 젓소가 새끼를 낳고 72시간
내 젓을 가공하여 만든 알약으로 어린이나 어른에게 좋다고
하는군요.

초유는 수백 년 동안 전통적인 치유 약으로 사용되어진 자연식
품의 건강식품이라네요.

뉴질랜드는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고 공업은 보잘 것이 없으며
농업, 목축업 등이 발달하여 자연식품이 많을 것 같네요. 영국
에 자주 출장을 다닐때 해조류로 된 자연 건강 비타민을 많이

사오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특히 몇년전부터 국내에 유행한 화
이버(밀을 찧은뒤 나오는 밀기울)도 오래전부터 영국에서는 자
연식품으로 팔로 있더군요.ㅎㅎㅎ

오래전 미국에 갔더니만 그곳도 비타민 종류를 많이 팔더군요.
특히 재미교포들은 한국이 지금도 어려운 줄 알고, 비타민류를
많이 보내고 있지요.

저는 이제 아침 운동 갑니다. 저녁에는 헬스장 다니지요. 모두
들 건강하게 주말 잘 보내세요,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