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이랍니다. 이제 완연히 봄의
기운을 느끼리라 생각되기에 지난 일요일 고등학교 동기들과 속리산
문장대 산행을 했답니다. (사진은 플래닛에)
시간이 나면 등산도 여행도 자주 하는데 작년에 경북 영주 부석사에
갔드니 국보 보물이 여러 점 있더군요. 그래서 다시 한번 부석사에
대해서 생각을 한적이 있답니다.
우리나라 국보 1호인 숭례문은 국내 성문중 규모가 가장 큰 조선시대의
대표적 목조건물이지요. 국보(國寶) 1호는 역사적ㆍ학술적ㆍ예술적ㆍ
기술적 가치가 큰 문화재로서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부가 지
정했지요.
국보 1호 남대문은 1934년 일제 조선총독부에 의해 조선 고적 1호로 정
해진 뒤 62년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국보 1호가 됐으며 오랫동안 남대문
으로 불리다 최근 이름을 되찾았지만 학자들조차 남대문으로 부르는 실
정이고,
현재 국보는 307건으로 1호는 숭례문, 2호는 원각사지 10층석탑, 3호는
진흥왕 순수비이고 배흘림기둥으로 널리 알려진 부석사 무량수전은 18호,
불국사 석가탑은 21호,석굴암은 24호 랍니다.
25호인 신라 태종 무열왕릉비,31호 첨성대, 43호 고려 고종 제서 외엔
4호부터 50호까지 대부분 불교미술품이지요.
일본에 출장을 자주 갔을 때 느낌은 사무라이 냄새가 많이나고 어디나
지역을 지키기 위해 城을 잘 쌓았음을 느끼겠더군요. 오사카성 구마모
토성 히로시마성 등 그들은 大門이 달린 성을 중시한 것 같은데,
남대문도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두어 그들이 국보 1호로 정했을까? 내
혼자 생각임----
'훈민정음'은 70호이고, 71호는 한문을 한글식 발음으로 적은 '동국정문'
이며 금관총 금관은 87호,100호는 경복궁 안에 있는 남계원 7층석탑, 307
호는 태안 마애삼존불이랍니다.
지난번 용산에 있는 국립 박물관을 가보니 여유있는 독지가가 기증한 보
물급 유물이 많더군요. 국내에 삼성그룹이 국보급 유물을 가장 많이 소
장하고 있다고하며 호암 미술관외 장충동에도 최근 미술관을 오픈해서
갖고 있지요.
우리나라 문화재 5000년 역사라 하지만 항시 큰나라에 전쟁으로 빼았기고
남은게 별로 없지요, 어느 해인가 대영제국 박물관을 가보니 세계의 유물은
몽땅 빼앗아 온 것 같더군요. ㅎㅎㅎ
날씨가 너무 좋은 계절에 감기 조심하고 잘 지내세요, 바 이.
기운을 느끼리라 생각되기에 지난 일요일 고등학교 동기들과 속리산
문장대 산행을 했답니다. (사진은 플래닛에)
시간이 나면 등산도 여행도 자주 하는데 작년에 경북 영주 부석사에
갔드니 국보 보물이 여러 점 있더군요. 그래서 다시 한번 부석사에
대해서 생각을 한적이 있답니다.
우리나라 국보 1호인 숭례문은 국내 성문중 규모가 가장 큰 조선시대의
대표적 목조건물이지요. 국보(國寶) 1호는 역사적ㆍ학술적ㆍ예술적ㆍ
기술적 가치가 큰 문화재로서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부가 지
정했지요.
국보 1호 남대문은 1934년 일제 조선총독부에 의해 조선 고적 1호로 정
해진 뒤 62년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국보 1호가 됐으며 오랫동안 남대문
으로 불리다 최근 이름을 되찾았지만 학자들조차 남대문으로 부르는 실
정이고,
현재 국보는 307건으로 1호는 숭례문, 2호는 원각사지 10층석탑, 3호는
진흥왕 순수비이고 배흘림기둥으로 널리 알려진 부석사 무량수전은 18호,
불국사 석가탑은 21호,석굴암은 24호 랍니다.
25호인 신라 태종 무열왕릉비,31호 첨성대, 43호 고려 고종 제서 외엔
4호부터 50호까지 대부분 불교미술품이지요.
일본에 출장을 자주 갔을 때 느낌은 사무라이 냄새가 많이나고 어디나
지역을 지키기 위해 城을 잘 쌓았음을 느끼겠더군요. 오사카성 구마모
토성 히로시마성 등 그들은 大門이 달린 성을 중시한 것 같은데,
남대문도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두어 그들이 국보 1호로 정했을까? 내
혼자 생각임----
'훈민정음'은 70호이고, 71호는 한문을 한글식 발음으로 적은 '동국정문'
이며 금관총 금관은 87호,100호는 경복궁 안에 있는 남계원 7층석탑, 307
호는 태안 마애삼존불이랍니다.
지난번 용산에 있는 국립 박물관을 가보니 여유있는 독지가가 기증한 보
물급 유물이 많더군요. 국내에 삼성그룹이 국보급 유물을 가장 많이 소
장하고 있다고하며 호암 미술관외 장충동에도 최근 미술관을 오픈해서
갖고 있지요.
우리나라 문화재 5000년 역사라 하지만 항시 큰나라에 전쟁으로 빼았기고
남은게 별로 없지요, 어느 해인가 대영제국 박물관을 가보니 세계의 유물은
몽땅 빼앗아 온 것 같더군요. ㅎㅎㅎ
날씨가 너무 좋은 계절에 감기 조심하고 잘 지내세요,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