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봄비가 내렸고 날씨도 쌀쌀하니 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사무실
창가 화분에 백합 한송이가 활짝 피웠답니다. 기분이 참 좋군요.
지난 주말에 작은애 한테 USB 디스켓을 얻었답니다. 그동안 모아둔 자
료를 복사해서 저장을 해보니 참 편리하네요. 벌써부터 구입을 해야지
하며 미루웠는데 나이가 들면 변화를 두려워 하기에 쉽게 접하질 못
하지요.(일반 디스켓 몇 십배 용량을 안전하게 보관함)
요즘처럼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세상을 살면서 남들에게 베풀고 자선을
하면 참 좋지요. 아직 주변에 별로 베풀지 못했고 어려운 친구들 밥 사
주고 용돈 조금 준적 있는데 오래전 JC(청년회의소)와 학교 시절에 동아
리 활동을 하며 후원회 활동을 해보았지요.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 10월27일 고종황제가 칙령 제47호로 대한적
십자사 규칙을 제정 반포함으로써 탄생되었는데 국제적십자사는 앙리
뒤낭이 '솔페리노의 회상'에서 전시(戰時)의 부상자 구호를 위한 중
립적 국제 민간기구 창설을 제창하면서 만들어졌지요.
적십자 깃발 아래선 누구도 국적 인종 종교 계급 정치적 견해에 따
라 차별받지 않는다하는데 일제 강점기에 폐쇄되었다가
75년부터 활발하게 베트남 난민 1562명의 구호활동을 펴고,90년 무
연고 사할린 동포 110명을 초청했으며,최근엔 동남아 지진해일 피해
자 및 미국 카타리나 피해자 구호를 지원하는 등 해외 동포와 외국
의 재난 피해자를 돕는데도 앞장서고 있답니다.
국제적십자연맹 가맹국 181개국 중 분담금 순위 9위로 위상이 높아
졌으며 국력이 신장되면서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
로 바뀐 셈이지요.
세계 각지에서 전쟁과 테러가 끊이지 않고 지진과 태풍 등 천재지변
에 의한 이재민 또한 속출하는 오늘날,적십자 정신의 실천은 실로 절
실한데 우리나라 적십자사가 100 년이 되었답니다.
민족의 아픔을 달래고 그늘진 곳을 보살피는데 힘써온 대한적십자사
가 장차 보다 활발하고 섬세한 활동을 펼쳐 나가면 좋겠군요.
누구나 좋은 시절을 회상하기도 하며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지 못해도
항시 나보다 못한 이웃을 돌아보는 지혜를 가져 봅시다, 바 이.
창가 화분에 백합 한송이가 활짝 피웠답니다. 기분이 참 좋군요.
지난 주말에 작은애 한테 USB 디스켓을 얻었답니다. 그동안 모아둔 자
료를 복사해서 저장을 해보니 참 편리하네요. 벌써부터 구입을 해야지
하며 미루웠는데 나이가 들면 변화를 두려워 하기에 쉽게 접하질 못
하지요.(일반 디스켓 몇 십배 용량을 안전하게 보관함)
요즘처럼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세상을 살면서 남들에게 베풀고 자선을
하면 참 좋지요. 아직 주변에 별로 베풀지 못했고 어려운 친구들 밥 사
주고 용돈 조금 준적 있는데 오래전 JC(청년회의소)와 학교 시절에 동아
리 활동을 하며 후원회 활동을 해보았지요.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 10월27일 고종황제가 칙령 제47호로 대한적
십자사 규칙을 제정 반포함으로써 탄생되었는데 국제적십자사는 앙리
뒤낭이 '솔페리노의 회상'에서 전시(戰時)의 부상자 구호를 위한 중
립적 국제 민간기구 창설을 제창하면서 만들어졌지요.
적십자 깃발 아래선 누구도 국적 인종 종교 계급 정치적 견해에 따
라 차별받지 않는다하는데 일제 강점기에 폐쇄되었다가
75년부터 활발하게 베트남 난민 1562명의 구호활동을 펴고,90년 무
연고 사할린 동포 110명을 초청했으며,최근엔 동남아 지진해일 피해
자 및 미국 카타리나 피해자 구호를 지원하는 등 해외 동포와 외국
의 재난 피해자를 돕는데도 앞장서고 있답니다.
국제적십자연맹 가맹국 181개국 중 분담금 순위 9위로 위상이 높아
졌으며 국력이 신장되면서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
로 바뀐 셈이지요.
세계 각지에서 전쟁과 테러가 끊이지 않고 지진과 태풍 등 천재지변
에 의한 이재민 또한 속출하는 오늘날,적십자 정신의 실천은 실로 절
실한데 우리나라 적십자사가 100 년이 되었답니다.
민족의 아픔을 달래고 그늘진 곳을 보살피는데 힘써온 대한적십자사
가 장차 보다 활발하고 섬세한 활동을 펼쳐 나가면 좋겠군요.
누구나 좋은 시절을 회상하기도 하며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지 못해도
항시 나보다 못한 이웃을 돌아보는 지혜를 가져 봅시다,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