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중간을 넘어서는 목요일 아침이네요. 님들 요즘처럼 좋은 날씨에 건강
챙기며 등산이나 나들이도 하고 주말에 청계천이나 인사동을 돌며 외식도 하고
영화도 한편 보세요.
중년의 여자들은 그래도 갈곳도 많고 낮에 말할 상대도 많지만 사오정 오륙도
에 망가진 중년 남자들은 정말 울고 싶을때가 많답니다.
최근에 "울고싶은 남자들" 정신과 전문의가 본 ‘위기의 중년’를 읽노라면 요즘
남자들은 맘 놓고 쉴 곳, 맘 놓고 위로받을 곳이 없으며 회사는 물론이고 가정에
서도 자리가 없고 어디에서도 우군을 찾기 힘들지요. 회사에서 치이고 집에서 치
여 소위 ‘화병’을 얻은 사람도 많지요.
대부분 회사 생활을 성실하게 했고 가정에도 충실하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다시
남자들이 ‘대접’을 받으려면 스스로 바뀌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네요. ‘대접’이
란 과거의 권위주의적 의미를 말하는 게 아니고,
사회의 다른 구성원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모름지기 남자란…’으로 시작하는
낡은 문구부터 버려야 하고, 그 문구가 남자 스스로에게 족쇄를 채우기 때문이며
'남자는 평생 세 번만 울어야 한다’는 따위의 말은 잊어버리도록해야 한답니다.
남자들도 아줌마들의 수다를 배워야 하며 정신의학적으로 봐도 수다와 유머는 가
장 좋은 스트레스 해결책이고, 수다는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하는 도구이기도 하며
남자들이여, 이제 감정을 충분히 표현하며 울고 싶으면 실컷 울어도 되고,
힘들다고 말할 줄도 알아야 하고 가장(家長)은 늘 꼿꼿해야 한다는 편견부터 버리
고, 설령 가부장적인 모습으로 군림했던 과거를 가진 가장일지라도, 가족을 위해
자신의 젊음을 바쳤던 그들의 헌신마저 없었던 일이 되는 것은 아니지요.
사소한 일상에서 가족의 작은 배려, 친근한 말 한마디에도 천군만마를 얻은 듯 마
음속으로 기뻐하며 소리 없이 웃는 사람들, 그게 남자랍니다. 남성이 ‘대장’으로
군림하던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미래의 리더는 남녀의 구분이 없다니 우리 조화로운 남성상을 새로 만들어가는 데도
사회 전체가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가되었답니다. '젊은 날의 肖像' 을 생각하
며 영화 한편이나 등산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합시다. ㅎㅎㅎ
저는 지난 주말에 미션 임파서블이라는 영화를 처음 보았는데 벌써 씨리즈 3 을 하
더군요. 역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뛰어넘는 최고의 불가능한 미션으로 ‘IMF’라
는 특수 비밀 요원들인데 나는 ‘IMF’라해서 우리나라가 고생한 ‘IMF’ 를 생각
하기도???
IMF( Impossible Mission Force)를 불가능한 임무 부대로 번역을 해보았는데 맞을지?
최첨단 정보기관 ‘IMF’의 특수 비밀 요원 톰 크루즈주연의 주연이더군요.
모든 중년의 남자들 미션임파서블 같은 힘으로 용기내고 하루를 시작해요, 바 이.
챙기며 등산이나 나들이도 하고 주말에 청계천이나 인사동을 돌며 외식도 하고
영화도 한편 보세요.
중년의 여자들은 그래도 갈곳도 많고 낮에 말할 상대도 많지만 사오정 오륙도
에 망가진 중년 남자들은 정말 울고 싶을때가 많답니다.
최근에 "울고싶은 남자들" 정신과 전문의가 본 ‘위기의 중년’를 읽노라면 요즘
남자들은 맘 놓고 쉴 곳, 맘 놓고 위로받을 곳이 없으며 회사는 물론이고 가정에
서도 자리가 없고 어디에서도 우군을 찾기 힘들지요. 회사에서 치이고 집에서 치
여 소위 ‘화병’을 얻은 사람도 많지요.
대부분 회사 생활을 성실하게 했고 가정에도 충실하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다시
남자들이 ‘대접’을 받으려면 스스로 바뀌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네요. ‘대접’이
란 과거의 권위주의적 의미를 말하는 게 아니고,
사회의 다른 구성원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모름지기 남자란…’으로 시작하는
낡은 문구부터 버려야 하고, 그 문구가 남자 스스로에게 족쇄를 채우기 때문이며
'남자는 평생 세 번만 울어야 한다’는 따위의 말은 잊어버리도록해야 한답니다.
남자들도 아줌마들의 수다를 배워야 하며 정신의학적으로 봐도 수다와 유머는 가
장 좋은 스트레스 해결책이고, 수다는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하는 도구이기도 하며
남자들이여, 이제 감정을 충분히 표현하며 울고 싶으면 실컷 울어도 되고,
힘들다고 말할 줄도 알아야 하고 가장(家長)은 늘 꼿꼿해야 한다는 편견부터 버리
고, 설령 가부장적인 모습으로 군림했던 과거를 가진 가장일지라도, 가족을 위해
자신의 젊음을 바쳤던 그들의 헌신마저 없었던 일이 되는 것은 아니지요.
사소한 일상에서 가족의 작은 배려, 친근한 말 한마디에도 천군만마를 얻은 듯 마
음속으로 기뻐하며 소리 없이 웃는 사람들, 그게 남자랍니다. 남성이 ‘대장’으로
군림하던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미래의 리더는 남녀의 구분이 없다니 우리 조화로운 남성상을 새로 만들어가는 데도
사회 전체가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가되었답니다. '젊은 날의 肖像' 을 생각하
며 영화 한편이나 등산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합시다. ㅎㅎㅎ
저는 지난 주말에 미션 임파서블이라는 영화를 처음 보았는데 벌써 씨리즈 3 을 하
더군요. 역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뛰어넘는 최고의 불가능한 미션으로 ‘IMF’라
는 특수 비밀 요원들인데 나는 ‘IMF’라해서 우리나라가 고생한 ‘IMF’ 를 생각
하기도???
IMF( Impossible Mission Force)를 불가능한 임무 부대로 번역을 해보았는데 맞을지?
최첨단 정보기관 ‘IMF’의 특수 비밀 요원 톰 크루즈주연의 주연이더군요.
모든 중년의 남자들 미션임파서블 같은 힘으로 용기내고 하루를 시작해요,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