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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끝이 없는가?

경산2 2006. 6. 28. 21:59

내일 오후부터 장맛비가 또 시작을 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꿀꿀하게
보내지 마시고 힘차게 생활해야지요.  이런 때는 책도 읽고 요즘 인기
짱인 주몽도 생각해보세요. 

 

고구려 조선시대 어려울때 국가를 위해 노력 한 영웅이 많지요. 그런데
상대성이론을 발표하고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알베르트 아인
슈타인(1879-1955)은 인류의 세계관을 바꾸며  철학과 종교에도 큰
영향을 끼쳤답니다.

 

천재성에 가린 그도 '마마보이'로서 여자에 관한 한 그는 아이와도
같았다네요. 그도 결국은 인간으로서 평생 어머니의 그늘에서 벗어
날 수 없었던 마마보이였고,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구하지 못해 가정교사로 전전긍긍하기도
했으며 아인슈타인의 여자 관계만 살펴본다면 그는 그저 그런 ’바
람둥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데,

 

그는 학문적 동반자 관계였던 밀레바 마리치와 결혼한 지 16년만에
이혼했는데 사유는 간통으로 아인슈타인은 아직 타지도 않은 노벨
상 상금을 위자료로 물어야했지요.

 

그는 내연의 관계였던 사촌 엘자 아인슈타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엘자는 그의 인생의 마지막 법적 동반자였지만 아인슈타인의 마음
속에는 다른 수많은 여성이 자리잡고 있었다네요.

 

특히 그는 엘자의 장녀인 일제 아인슈타인에게도 사랑을 고백했으
며 1899년 여름 가족여행을 떠나 묵었던 호텔 주인의 딸과도 오랫
동안 편지를 주고받기도 했답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명성에 걸 맞지 않게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역시
나 남녀 관계는 요상하지요. 위대한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마마보이
로서 여자 곁에서 맴도는 것을 보면 여자는 위대한 것일까요? 글쎄
???

 

님들 더운 여름날 쿨한 생각하며 이 밤도 잘 보내시길,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