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맛비가 어제 밤부터 내렸는데 초복 더위는 그냥 갔지만 이번 일요
일이 중복이니 복 더위를 하리라 생각을 합니다. 지난 일요일 산에서 다친
손가락은 조금씩 회복 되는데 그 대신에 키보드 두드리기가 불편하네요.
서울의 명동 성당을 보며 서울역 건축 양식, 가회동에 있는 중앙고등학교
서울에 있는 여러 대학의 본관과 건물을 보면 중세시대 건축 양식에 멋스러
움을 느끼지요.
독일 고딕건축의 대표적 유적인 쾰른 대성당. 프랑스에서 시작된 고딕양식
은 도시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더 높고, 더 넓은 성당을 건축했으며 영국,
독일 등에 퍼져나갔으며,
서양 르네상스시대의 미술은 박물관에 있지만 중세시대의 미술은 성당에
그대로 남아 있며 르네상스 미술은 회화, 조각 등 장르로 독립돼 남아있
지만, 중세시대의 조각과 회화는 성당의 부속품으로, 중세 성당은 살아있는
박물관이기도 하지요.
파리의 노트르담대성당이나 독일 쾰른대성당을 보면 기독교가 세상의 전부
였던 시기, 중세는 대성당 안에서 장차 다가올 르네상스시대에 활짝 꽃 피
울 조각, 회화 등의 장르를 충분히 성숙시켜 분가(分家)시킨 인큐베이터 역
할을 했답니다.
우상숭배를 엄격히 금지한 기독교가 글(라틴어)을 모르는 일반 민중을 위해
서는 역시 그림이나 조각을 통해 성서의 내용을 이해시킬 필요가 있었으며
중세미술은 그런 필요성 때문에 시작됐고,
서로마제국이 게르만족에 의해 무너진 후 동로마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
(현재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꽃 핀 비잔틴미술, 프랑스 남부를 중심으로 순
례자와 수도자를 위해 세워졌지요.
성당 현관 위엔 ‘최후의 심판’이 묘사되고, 성당 내·외부엔 예수의 탄생
부터 죽음, 부활을 그린 장면이 묘사되고, 성모 마리아도 새겨졌으며 또 공
포심을 자아내는 괴물들이 기둥 머리에 올라앉는가 하면,
당시 민중들의 일상생활도 그려지고 10여가지 직업의 종류도 조각상으로 성
당에 편입되고, 당시의 신학적 관점에서 본 우주에 대한 개념도, ‘7’ ‘8’
‘12’ 등 각 숫자에 담긴 의미를 표현한 도상들도 성당에 들어오게 되고,
한 마디로 중세의 성당은 돌로 지어진 백과사전이며 성서이고, 똑같은 대상
을 그려도 표현방식은 시대에 따라 변했으며 벽이 넓은 로마네스크성당에선
벽화와 모자이크로 표현됐던 미술이 천장이 높아지고 벽 대신 창문이 넓어진
고딕양식에서는 색유리그림창으로 바뀌었답니다.
엄숙하고 준엄하던 조각상의 인물들이 후대로 갈 수록 ‘미소짓는 천사’(랭
스대성당)와 ‘멋진 그리스도’(아미앙대성당)처럼 보다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서양중세미술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예술
작품의 보관소 역활을 하지요.
가끔씩 영화로 프랑스나 영국, 로마, 터어키, 그리스, 스페인, 독일 등 유럽
나라를 보면 중세시대 멋스러움을 느끼는데 요즘은 이런 풍경이 담긴 영화를
볼 수가 없지요.
오래전 영국이나 프랑스, 스위스, 네델랜드, 독일 등에 출장을 가서 보면 중세
시대 건축물에 멋스러움을 느꼈답니다. 오늘 글은 잘 보관해서 중세 유럽의
예술이 생각나면 열어 보세요. 장맛비 보다 무서운 폭우 조심하시고 님들 편
하게 하루를 시작해요. 바 이.
일이 중복이니 복 더위를 하리라 생각을 합니다. 지난 일요일 산에서 다친
손가락은 조금씩 회복 되는데 그 대신에 키보드 두드리기가 불편하네요.
서울의 명동 성당을 보며 서울역 건축 양식, 가회동에 있는 중앙고등학교
서울에 있는 여러 대학의 본관과 건물을 보면 중세시대 건축 양식에 멋스러
움을 느끼지요.
독일 고딕건축의 대표적 유적인 쾰른 대성당. 프랑스에서 시작된 고딕양식
은 도시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더 높고, 더 넓은 성당을 건축했으며 영국,
독일 등에 퍼져나갔으며,
서양 르네상스시대의 미술은 박물관에 있지만 중세시대의 미술은 성당에
그대로 남아 있며 르네상스 미술은 회화, 조각 등 장르로 독립돼 남아있
지만, 중세시대의 조각과 회화는 성당의 부속품으로, 중세 성당은 살아있는
박물관이기도 하지요.
파리의 노트르담대성당이나 독일 쾰른대성당을 보면 기독교가 세상의 전부
였던 시기, 중세는 대성당 안에서 장차 다가올 르네상스시대에 활짝 꽃 피
울 조각, 회화 등의 장르를 충분히 성숙시켜 분가(分家)시킨 인큐베이터 역
할을 했답니다.
우상숭배를 엄격히 금지한 기독교가 글(라틴어)을 모르는 일반 민중을 위해
서는 역시 그림이나 조각을 통해 성서의 내용을 이해시킬 필요가 있었으며
중세미술은 그런 필요성 때문에 시작됐고,
서로마제국이 게르만족에 의해 무너진 후 동로마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
(현재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꽃 핀 비잔틴미술, 프랑스 남부를 중심으로 순
례자와 수도자를 위해 세워졌지요.
성당 현관 위엔 ‘최후의 심판’이 묘사되고, 성당 내·외부엔 예수의 탄생
부터 죽음, 부활을 그린 장면이 묘사되고, 성모 마리아도 새겨졌으며 또 공
포심을 자아내는 괴물들이 기둥 머리에 올라앉는가 하면,
당시 민중들의 일상생활도 그려지고 10여가지 직업의 종류도 조각상으로 성
당에 편입되고, 당시의 신학적 관점에서 본 우주에 대한 개념도, ‘7’ ‘8’
‘12’ 등 각 숫자에 담긴 의미를 표현한 도상들도 성당에 들어오게 되고,
한 마디로 중세의 성당은 돌로 지어진 백과사전이며 성서이고, 똑같은 대상
을 그려도 표현방식은 시대에 따라 변했으며 벽이 넓은 로마네스크성당에선
벽화와 모자이크로 표현됐던 미술이 천장이 높아지고 벽 대신 창문이 넓어진
고딕양식에서는 색유리그림창으로 바뀌었답니다.
엄숙하고 준엄하던 조각상의 인물들이 후대로 갈 수록 ‘미소짓는 천사’(랭
스대성당)와 ‘멋진 그리스도’(아미앙대성당)처럼 보다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서양중세미술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예술
작품의 보관소 역활을 하지요.
가끔씩 영화로 프랑스나 영국, 로마, 터어키, 그리스, 스페인, 독일 등 유럽
나라를 보면 중세시대 멋스러움을 느끼는데 요즘은 이런 풍경이 담긴 영화를
볼 수가 없지요.
오래전 영국이나 프랑스, 스위스, 네델랜드, 독일 등에 출장을 가서 보면 중세
시대 건축물에 멋스러움을 느꼈답니다. 오늘 글은 잘 보관해서 중세 유럽의
예술이 생각나면 열어 보세요. 장맛비 보다 무서운 폭우 조심하시고 님들 편
하게 하루를 시작해요.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