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무더운 8월의 첫 일요일 아침이군요. 어제는 새벽에 수락산 산행을 하고
오후에는 친구 생일을 핑게로 인사동 한정식 집에 가서 잘 놀다 왔지요. 요즘
은 매일 자작나무 글을 쓰야 하기에 힘들더군요.ㅎㅎㅎ
나는 우리나라 역사적 인물과 시대를 찾아보고 알고 싶기에 역사연표를 갖고
다니는데 역사를 전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고궁방문이나 역사를 책으로 보다
보면 도움이 되지요. 그래서 오늘은 지역이름(地名)유래(地名)와 문화기행을
시작해볼까요.
우선 서울근방 안양시는 왜 안양일까요? 안양은 불교 용어로 극락세계(성지)
라는 뜻으로 안양 석수동에는 그래서 절이 많다는구요. 우리가 소래 건너 월
곳이라는 곳에 놀러를 자주 가는데 곳은 곶에서 유래하며 튀어 나온 곳이라며
돌곶이 서울 석관동은 돌곳이인데 일제시대 한자로 표기하며 석관동이되었다
합니다.
고개는 재나 치로 사용하는데 갈현동 고개는 가로개 가로재 가로치였는데 이
곳도 일본시대에 한자어로 바꾸며 갈현동이 되었으며, 속리산 말티고개는 말티
는 고개라는 뜻이며 마치는 큰고개란 뜻인데 그냥 말티가 맞는데 역전앞처럼
잘못된 발음이라고 하며 말티는 타는 말과는 상관이 없답니다.마치터널은 큰
고개 란 뜻이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대동여지도는 김정호 혼자 그릴수 없고, 각 지역 유생들이
그린 것을 김정호가 정리한 셈이라며 김정호 지도는 산과 강만 그려져 있다
네요.
우리가 사용하는 지명중 밤가실의 실이라는 언어는 고구려 말이며 장파골은
장파곡에서 바뀌었다하는군요. 통일신라는 나라를 확장한후 지방 토호들의
반란을 두려워해서 사민정책으로 가야사람인 김유신 일가와 우륵을 충주지방
으로 이주 시키고,
만주벌판의 위에 있는 싸움 잘하는 말갈족들은 말을 타고 다녔는데 그들을
사민정책으로 영월과 충주로 많이 보냈으며 발해의 시조 대조영 후예인'태'
씨들은 경기도 광주 충북 괴산,진천으로 이주 시켰는데, 그중에 3공시절 태
완선 부총리가 그들의 후예라 하는군요.
당간은 절터 자리에 있고, 철원은 철이 많이나서 철원이며 여기는 견훤이
청주 사람들을 많이 이주를 시켰지요. 삼합은 물길이 3곳 합치는 곳이며
우리가 잘 아는 양수리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 2곳이 합친다고 두물
머리라 합니다.
지금의 서울은 한양 한강이라고 하는데 이 지명은 중국 양자강 지류에 무한
이라는 곳에 가면 한양과 한강이 있는데 그기서 얻어 온 이름이라고 하지요.
충북의 도청은 원래 충주였다가 청주가 크지면서 청주로 옮겨갔는 것을 아
시나요? 우리가 잘 아는 경상도는 경주, 상주, 전라도는 전주, 나주, 충청
도는 충주, 청주 머리자를 따서 만든 것은 아시나요?
오늘은 오랫만에 지역이름과 문화기행을 해보았네요. 님들 날씨 덥지만 잘
참고 휴일 즐겁게 보내시길 나두 이제 수락산 산행가야지요.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바 이.
오후에는 친구 생일을 핑게로 인사동 한정식 집에 가서 잘 놀다 왔지요. 요즘
은 매일 자작나무 글을 쓰야 하기에 힘들더군요.ㅎㅎㅎ
나는 우리나라 역사적 인물과 시대를 찾아보고 알고 싶기에 역사연표를 갖고
다니는데 역사를 전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고궁방문이나 역사를 책으로 보다
보면 도움이 되지요. 그래서 오늘은 지역이름(地名)유래(地名)와 문화기행을
시작해볼까요.
우선 서울근방 안양시는 왜 안양일까요? 안양은 불교 용어로 극락세계(성지)
라는 뜻으로 안양 석수동에는 그래서 절이 많다는구요. 우리가 소래 건너 월
곳이라는 곳에 놀러를 자주 가는데 곳은 곶에서 유래하며 튀어 나온 곳이라며
돌곶이 서울 석관동은 돌곳이인데 일제시대 한자로 표기하며 석관동이되었다
합니다.
고개는 재나 치로 사용하는데 갈현동 고개는 가로개 가로재 가로치였는데 이
곳도 일본시대에 한자어로 바꾸며 갈현동이 되었으며, 속리산 말티고개는 말티
는 고개라는 뜻이며 마치는 큰고개란 뜻인데 그냥 말티가 맞는데 역전앞처럼
잘못된 발음이라고 하며 말티는 타는 말과는 상관이 없답니다.마치터널은 큰
고개 란 뜻이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대동여지도는 김정호 혼자 그릴수 없고, 각 지역 유생들이
그린 것을 김정호가 정리한 셈이라며 김정호 지도는 산과 강만 그려져 있다
네요.
우리가 사용하는 지명중 밤가실의 실이라는 언어는 고구려 말이며 장파골은
장파곡에서 바뀌었다하는군요. 통일신라는 나라를 확장한후 지방 토호들의
반란을 두려워해서 사민정책으로 가야사람인 김유신 일가와 우륵을 충주지방
으로 이주 시키고,
만주벌판의 위에 있는 싸움 잘하는 말갈족들은 말을 타고 다녔는데 그들을
사민정책으로 영월과 충주로 많이 보냈으며 발해의 시조 대조영 후예인'태'
씨들은 경기도 광주 충북 괴산,진천으로 이주 시켰는데, 그중에 3공시절 태
완선 부총리가 그들의 후예라 하는군요.
당간은 절터 자리에 있고, 철원은 철이 많이나서 철원이며 여기는 견훤이
청주 사람들을 많이 이주를 시켰지요. 삼합은 물길이 3곳 합치는 곳이며
우리가 잘 아는 양수리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 2곳이 합친다고 두물
머리라 합니다.
지금의 서울은 한양 한강이라고 하는데 이 지명은 중국 양자강 지류에 무한
이라는 곳에 가면 한양과 한강이 있는데 그기서 얻어 온 이름이라고 하지요.
충북의 도청은 원래 충주였다가 청주가 크지면서 청주로 옮겨갔는 것을 아
시나요? 우리가 잘 아는 경상도는 경주, 상주, 전라도는 전주, 나주, 충청
도는 충주, 청주 머리자를 따서 만든 것은 아시나요?
오늘은 오랫만에 지역이름과 문화기행을 해보았네요. 님들 날씨 덥지만 잘
참고 휴일 즐겁게 보내시길 나두 이제 수락산 산행가야지요.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