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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잘 적응하며 살자구요 ㅎㅎㅎ

경산2 2006. 11. 4. 05:55
벌써 주말인 토요일 아침이군요. 만추를 바라보며 올해도 멋진 단풍을 구경
못해서 아쉽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주름치마가 유행을 한다네요. 값
도 져렴하니 많이들 사 입을 것 같네요,

요즘은 회사에서 USB에 각종 자료를 입력해서 사용하며 프로피 디스켓은 사
용 안 한답니다. 내가 불혹을 지나 지천명의 나이에 신세대에 뒤지지 않게
노력해야 현업에 살아남는다는 생각을 했지요.

세상에 나이를 먹으면 변화를 싫어하고 그대로가 좋지요. 그렇지만 그렇게
하면 어느 직장이던지 뒤따라 오는 세대에 밀린답니다. 즉 부지런한 사람을
당하지 못한다 하지요.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는 새가 먹을게 많다고 하는 속담도 있지요. 필요한
자료를 1개의 USB에 폴더를 20 여개 만들어 잘 정리하고, 계속 새로운 자료
가 생기면 업데이트 하면 언제라도 잘 활용할 수가 있지요.

본론을 말하면 요즘 세대에게 뒤지지 않으려면 USB 사용과 MP3 사용, 디카 
활용 등 할일이 많지요. 특히 컴을 자유자재로 사용해야 하기에 노력이 많
이 필요하지만, 그 대신에 치매 예방에 좋답니다. ㅋㅋㅋ

주말이면, 새벽에 수락산 오르고, 낮에는 친구들 모임에 가고, 인사동 한바
퀴 돌고, 영화 한편 본후 소주 한잔 마시면 제일 기분이 쿨하지요. 며칠후 내
이름으로 된 200쪽 짜리 칼럼 책도 나온답니다.

님들 즐겁게 살도록 노력합시다. 이제 저는 마무리하고, 헬스장 가유~~~
오늘도 즐겁게 신나는 생각만 하시고, 굳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