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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도 만나고 동굴도 보며--
경산2
2007. 5. 2. 15:22
어제는 노동절이라서 회사가 쉬기에 단양에 다녀왔답니다. 오랫만에 갔는데 중
앙고속도로에 접어드니 산세도 좋고 비가 간간히 뿌렸지만 연록색 나무들이 마
음을 푸근하게 해주더군요.
요즘 농촌지역은 정부에서 지원을 많이 하기에 살기가 참 좋습니다. 동네마
다 사회복지를 위한 회관에 각종 노인들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복지사들이 활
동하기에 옛날에 비하면 비교가 안되지요.
또한 중년의 사람들을 위해서는 도시나 지방이나 각종 배우기 프로그램이 실
시되어 젊은 시절 또는 학교시절 못해본 예체능도 할 수 있기에 좋답니다.
우리 집 근방 전철역에는 83세 노인이 뻥튀기 기계를 돌리며 서민들 간식을
만들어 팔고 있는데 나는 그기에서 순수 국산 강원도 찰 옥수수 뻥을 잘 사
다 먹지요. 이렇게 정년후에도 30년을 더 살지도 모르니 모두들 한번쯤 생
각을 해봐야지요.
어제 간곳은 단양의 구인사 입구 연개소문 촬영 셋트와 온달 산성입구 온달
동굴, 단양 8경의 1경인 도담산봉이였는데 점심을 먹은 연개소문 촬영지
근방 너와집 '성골촌'의 올갱이 전골에 마음이 뿅갔답니다.
올갱이 해장국은 그동안 유명해서 자주 먹었지만, 된장을 푼 올갱이 전골과
그 집 분위기 너무 좋았답니다. 주인장이 한국화 수묵을 하며 그림도 볼만
하고, 정원도 멋지게 꾸몄으며 맛도 좋고 ㅎㅎㅎ(프레닛에 올림)
연개소문 촬영장은 단양과 문경 2곳인데 단양은 수나라와 당나라 궁을 아마
문경은 고구려 궁을 만들어 둔 것 같네요. 또 온달 동굴도 볼만하더군요.
단양은 오랫만에 갔는데 여러 곳이 볼만하지요.
계절 좋을 때 건강 잘 다지고, 답답함 있으면 산에 가서 푸시길, 이번 주말
새벽에 양수리 주말 농장가서 갓 돗아난 상추와 열무 등을 뽑아올려합니다.
영화 촬영소근방이니 오면 드릴께요, ㅎㅎㅎ 차비가 더 든다고요.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바 이.
앙고속도로에 접어드니 산세도 좋고 비가 간간히 뿌렸지만 연록색 나무들이 마
음을 푸근하게 해주더군요.
요즘 농촌지역은 정부에서 지원을 많이 하기에 살기가 참 좋습니다. 동네마
다 사회복지를 위한 회관에 각종 노인들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복지사들이 활
동하기에 옛날에 비하면 비교가 안되지요.
또한 중년의 사람들을 위해서는 도시나 지방이나 각종 배우기 프로그램이 실
시되어 젊은 시절 또는 학교시절 못해본 예체능도 할 수 있기에 좋답니다.
우리 집 근방 전철역에는 83세 노인이 뻥튀기 기계를 돌리며 서민들 간식을
만들어 팔고 있는데 나는 그기에서 순수 국산 강원도 찰 옥수수 뻥을 잘 사
다 먹지요. 이렇게 정년후에도 30년을 더 살지도 모르니 모두들 한번쯤 생
각을 해봐야지요.
어제 간곳은 단양의 구인사 입구 연개소문 촬영 셋트와 온달 산성입구 온달
동굴, 단양 8경의 1경인 도담산봉이였는데 점심을 먹은 연개소문 촬영지
근방 너와집 '성골촌'의 올갱이 전골에 마음이 뿅갔답니다.
올갱이 해장국은 그동안 유명해서 자주 먹었지만, 된장을 푼 올갱이 전골과
그 집 분위기 너무 좋았답니다. 주인장이 한국화 수묵을 하며 그림도 볼만
하고, 정원도 멋지게 꾸몄으며 맛도 좋고 ㅎㅎㅎ(프레닛에 올림)
연개소문 촬영장은 단양과 문경 2곳인데 단양은 수나라와 당나라 궁을 아마
문경은 고구려 궁을 만들어 둔 것 같네요. 또 온달 동굴도 볼만하더군요.
단양은 오랫만에 갔는데 여러 곳이 볼만하지요.
계절 좋을 때 건강 잘 다지고, 답답함 있으면 산에 가서 푸시길, 이번 주말
새벽에 양수리 주말 농장가서 갓 돗아난 상추와 열무 등을 뽑아올려합니다.
영화 촬영소근방이니 오면 드릴께요, ㅎㅎㅎ 차비가 더 든다고요.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