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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나 과학자나 사랑은?
경산2
2007. 6. 6. 20:48
6월 6일 현충일 저녁이 시작됩니다. 한주의 중간에 쉬니까 참 좋군요. 오늘도
해야 할 일이 많았지만, 다 접고 아침에 수락산을 올랐답니다. 오늘은 특히
오르막에 힘이 많이 더는 코스를 택했더니 땀도 피로감도 많았지만, 산행후
기쁨이 컸지요. 목표 지점에서 내려오다가 김밥과 우전녹차, 과일, 커피는 더
없이 좋았지요.
올해 들어서 지방 일간지나 지방 주간신문, 각종 잡지나 전문지에 등에 내 글
이 자주 실려서 졸필이지만 기분이 엑설런트 합니다. 그래서 님들께 자주 인사
못드려서 미안해요, ㅎㅎㅎ
요즘 프로 골프를 보면 한국 참 희망이 있고, 좋은 나라인데 축구를 보면 한
심하고 답답하지요. 남자 프로골퍼 최경주가 우즈가 참석한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박세리가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고, 한국 여자 프로골퍼가 미국여자 골
프대회를 휩쓸고 있으니----
나는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들의 사생활 이면을
보면 그들도 남자와 여자 관계에서 어쩔 수 없나봅니다. 작곡가 브람스, 베토벤,
엘가, 델리어스의 성생활에 관해서---
평생 독신으로 지낸 브람스는 '3B'로 유명했다. beer(맥주), beard(수염),
belly(똥배)인데 하지만 컨 러셀에 따르면 브람스야 말로 음악사의 어떤 작곡
가보다 섹스에 대해 박식했다고 하며,
그의 음악을 들어보면 금방 알 수 있는데 교향곡 제3번의 2악장, 3악장이나
교향곡 제1번의 서주, 제4번 교향곡의 한 부분은 성교 장면을 음악화한 것이
라고 주장합니다.
오래전 프랑크푸르트의 괴테 하우스를 갔더니 쾨테가 사랑한 풍만한 여인들
초상화가 많이 있었으며 그들과 교류한 연서도 많이 있더군요. 특히 우리가
잘 아는 예술인 조영?은 연애를 잘해서 유명하지요,(뭐 너무 야하다고요???)
예술을 하면 여자가 따르고, 특히 음악이나 그림쟁이, 글쟁이들이 자유를 만
낏한다고나 할까 ㅎㅎㅎ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알베르트 아인 슈타인(1879-1955)은 인류의
세계관을 바꾸며 철학과 종교에도 큰 영향을 끼쳤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구하지 못해 가정교사로 전전긍긍하기도 했으며 아인슈타인의 여자 관계만 살
펴본다면 그는 그저 그런 ’바람둥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데,
그는 학문적 동반자 관계였던 밀레바 마리치와 결혼한 지 16년만에 이혼했
는데 사유는 간통으로 아인슈타인은 아직 타지도 않은 노벨상 상금을 위자
료로 물어야했지요.
사람들은 자기의 명성에 걸 맞지 않게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역시나 남녀
관계는 요상하지요. 휴일 저녁 너무 야한 이야기해서 혼 날까 걱정입니다.
님들 자주 못와도 야단치지 마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바 이.
해야 할 일이 많았지만, 다 접고 아침에 수락산을 올랐답니다. 오늘은 특히
오르막에 힘이 많이 더는 코스를 택했더니 땀도 피로감도 많았지만, 산행후
기쁨이 컸지요. 목표 지점에서 내려오다가 김밥과 우전녹차, 과일, 커피는 더
없이 좋았지요.
올해 들어서 지방 일간지나 지방 주간신문, 각종 잡지나 전문지에 등에 내 글
이 자주 실려서 졸필이지만 기분이 엑설런트 합니다. 그래서 님들께 자주 인사
못드려서 미안해요, ㅎㅎㅎ
요즘 프로 골프를 보면 한국 참 희망이 있고, 좋은 나라인데 축구를 보면 한
심하고 답답하지요. 남자 프로골퍼 최경주가 우즈가 참석한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박세리가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고, 한국 여자 프로골퍼가 미국여자 골
프대회를 휩쓸고 있으니----
나는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들의 사생활 이면을
보면 그들도 남자와 여자 관계에서 어쩔 수 없나봅니다. 작곡가 브람스, 베토벤,
엘가, 델리어스의 성생활에 관해서---
평생 독신으로 지낸 브람스는 '3B'로 유명했다. beer(맥주), beard(수염),
belly(똥배)인데 하지만 컨 러셀에 따르면 브람스야 말로 음악사의 어떤 작곡
가보다 섹스에 대해 박식했다고 하며,
그의 음악을 들어보면 금방 알 수 있는데 교향곡 제3번의 2악장, 3악장이나
교향곡 제1번의 서주, 제4번 교향곡의 한 부분은 성교 장면을 음악화한 것이
라고 주장합니다.
오래전 프랑크푸르트의 괴테 하우스를 갔더니 쾨테가 사랑한 풍만한 여인들
초상화가 많이 있었으며 그들과 교류한 연서도 많이 있더군요. 특히 우리가
잘 아는 예술인 조영?은 연애를 잘해서 유명하지요,(뭐 너무 야하다고요???)
예술을 하면 여자가 따르고, 특히 음악이나 그림쟁이, 글쟁이들이 자유를 만
낏한다고나 할까 ㅎㅎㅎ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알베르트 아인 슈타인(1879-1955)은 인류의
세계관을 바꾸며 철학과 종교에도 큰 영향을 끼쳤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구하지 못해 가정교사로 전전긍긍하기도 했으며 아인슈타인의 여자 관계만 살
펴본다면 그는 그저 그런 ’바람둥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데,
그는 학문적 동반자 관계였던 밀레바 마리치와 결혼한 지 16년만에 이혼했
는데 사유는 간통으로 아인슈타인은 아직 타지도 않은 노벨상 상금을 위자
료로 물어야했지요.
사람들은 자기의 명성에 걸 맞지 않게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역시나 남녀
관계는 요상하지요. 휴일 저녁 너무 야한 이야기해서 혼 날까 걱정입니다.
님들 자주 못와도 야단치지 마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