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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생선이 이렇게 오염이 되다니???

경산2 2005. 12. 13. 21:15

날씨가 무척 춥고 호남지방에는 연일 눈이 내리며 다음주 되어야
평년 겨울로 돌아간다고 하지요. 이렇게 추울때 감기에 걸리지 않
게 님들 조삼허세요.

요즘은 아침에 호박 고구마를 먹는데 그동안 서울의 큰 마트에서
구입을 했었는데 이제는 옥션에서 인터넷 구입을 하는데 편하고
저렴하고 좋더군요. ㅎㅎㅎ

아침을 밥을 안먹고 인절미를 오래먹었는데 빵으로 먹다가, 이제는
감자, 호박고구마, 옥수수 등 계절에 따라 바꾸어 먹는데 참 좋더
군요.

몸도 가볍고, 먹기도 좋군요. 반드시 야채를 곁들여 과일과 원두커피
를 함께 먹지만 싫지가 않더군요. 홍시도 먹고, 밤도 먹을때 있으며
웰빙인 것 같은데 몸무게가 줄지를 않네요. ㅋㅋㅋ

 

내 혼자 웰빙이라고 떠들어봐도 아래의 내용을 보시면 한심하다고

생각 안할지 모르겠군요. ㅎㅎㅎ

얼마전 저녁에 KBS의 TV에서 동해와 서해에 공장폐수와 스크레치를
국가가 승인해서 버린다는 영상물을 보았는데 참 걱정이군요. 그동안
18년간을 버렸다네요. 지금 한국, 일본, 필리핀 3개국이 바다에 버린
다합니다.

그 바람에 영덕 앞바다에서 잡은 홍게에 머리카락이 섞여 있어서 공
판장에서 매입을 안해준다네요. (경기도 파주에서 돼지가죽 공장에서
발암물질 화공약품으로 벗겨낸 찌꺼기)

또 바다의 조개, 고동, 생선에서는 발암물질이 기준치 보다 몇 십배
많이 검출되기도 하니 보통 일이아니네요. 방법은 선진국에서도 바다
에 투하하다가 요즘은 공업폐수와 스크레치를 태워서 버리고,

또 찌꺼기는 발효를 시켜서 사료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국가적으로 대책
을 세워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답니다. 현재는 당장 먹는 횟감도 생선도
조개류도 걱정이네요.

공업이 발달하고 인간이 오염 시킨 지구와 바다의 재앙을 보는 것 같았
답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동해 바다 청정지역의 300미터 지하 바닷물을
염분을 제거후 미네럴이 풍부해서 식수로 개발해서 판매를 한다니 어느
장단에 맞추야 하는지???

지금도 상류층에서는 외국산 바닷물을 사먹는다 하는데, 아무리 국민들이
소리치고 아우성 쳐도 모두가 건강에 대한 생각을 가져야 바르게 될 것
같아서 정리해보았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