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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 때문 희망이 있답니다.
경산2
2006. 1. 17. 18:39
요즘은 날씨가 봄을 앞두고 있는 것 같은데 지난 12월에 강추위
로 고생을 많이해서 일까요? 벌써 백화점엔 봄 옷을 전시하고
있더군요. ㅎㅎㅎ
백화점에 가보면 변모하는 젊은이들 옷과 메이크에 생소하기도
하지만 그 옷을 유행시켜주는 패션쇼와 모델의 역활도 참 중요
하답니다.
오래전 영국을 가며 프랑스 파리에서 체류하며 관광을 하면서
샹제리제에서 뿌랭땅 백화점에 가보거나 런던의 헤롯 백화점엘
가보면 참 화려하더군요.( 2곳이 최고 유명하지요)
그런데 난 파리 공항 면세점에서 라코스테 티샤스가 마음에 들
어서 몇장 사고, 런던에서는 닥스 넥타이를 몇장샀는데, 모델
들 사진을 보면 참 예쁘고 아름답더군요.
세계 패션쇼를 휩쓰는 톱모델 '박혜림'을 아시나요? 경기도 안
산서 살다가 중학교 3학년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자랐으며
2006 봄여름 루이비통, 마크제이콤스, 크리스티앙 디오르 쇼에
등장했으며 지난 2월 뉴욕·파리·밀라노에서 열린 2005년 가을
겨울 컬렉션 무대. 쿵쿵거리는 음악, 펑펑 터지는 플래시를 뚫고
넓은 이마, 가느다란 눈매, 맑고 깨끗한 인상 서울 시내에서 마
주칠 것 같은, 마주치면 ‘아 예쁘다’하며 돌아보고 싶은 친근
한 얼굴. 이름은 하이 팍(Hye Park). 한국 이름, 박혜림이랍니다.
랑방, 지방시에서는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숙녀로, 돌체 앤 가
바나, 장 폴 고티에, 로베르토 까발리에서는 뇌쇄적인 팜므 파탈
로 능수능란하게 변신한 ‘하이 팍’은
마크 제이콥스, 셀린, 프라다, 루이비통, 에르메스, 미우미우 무
대까지 휩쓸었으며 한국 출신 모델이 이렇게 쇼마다 등장한 적은
없었다는데,
주요 패션 모델 순위를 매기는 인터넷 사이트 모델닷컴(models.com)
에 38위에 올라있는 박혜림(20). 키 178㎝, 몸무게 48~50㎏. 싸늘
한 금발의 미인들 사이에서 묘한 매력을 발산한답니다.
부러운 모델은 젬마 워드이며 최고의 순간은 잭 포즌 쇼에서 피날레
드레스를 입었던 일이며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샤넬 무대에 서고 싶
다네요.
샤넬은 동양 모델들한테 특히 인색하다네요. 딸의 눈부신 활약을 지
켜보는 어머니는 “혜림이가 앙드레 김 선생님 무대서 하얀 웨딩 드
레스 입은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여성이 미국에서 프로골프에서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패션 모델로도 대단히 유명하니 기분이 굳이랍니다. 님들도 잠시 나라
를 빛내는 젊은이들 박수 쳐주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바 이.
로 고생을 많이해서 일까요? 벌써 백화점엔 봄 옷을 전시하고
있더군요. ㅎㅎㅎ
백화점에 가보면 변모하는 젊은이들 옷과 메이크에 생소하기도
하지만 그 옷을 유행시켜주는 패션쇼와 모델의 역활도 참 중요
하답니다.
오래전 영국을 가며 프랑스 파리에서 체류하며 관광을 하면서
샹제리제에서 뿌랭땅 백화점에 가보거나 런던의 헤롯 백화점엘
가보면 참 화려하더군요.( 2곳이 최고 유명하지요)
그런데 난 파리 공항 면세점에서 라코스테 티샤스가 마음에 들
어서 몇장 사고, 런던에서는 닥스 넥타이를 몇장샀는데, 모델
들 사진을 보면 참 예쁘고 아름답더군요.
세계 패션쇼를 휩쓰는 톱모델 '박혜림'을 아시나요? 경기도 안
산서 살다가 중학교 3학년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자랐으며
2006 봄여름 루이비통, 마크제이콤스, 크리스티앙 디오르 쇼에
등장했으며 지난 2월 뉴욕·파리·밀라노에서 열린 2005년 가을
겨울 컬렉션 무대. 쿵쿵거리는 음악, 펑펑 터지는 플래시를 뚫고
넓은 이마, 가느다란 눈매, 맑고 깨끗한 인상 서울 시내에서 마
주칠 것 같은, 마주치면 ‘아 예쁘다’하며 돌아보고 싶은 친근
한 얼굴. 이름은 하이 팍(Hye Park). 한국 이름, 박혜림이랍니다.
랑방, 지방시에서는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숙녀로, 돌체 앤 가
바나, 장 폴 고티에, 로베르토 까발리에서는 뇌쇄적인 팜므 파탈
로 능수능란하게 변신한 ‘하이 팍’은
마크 제이콥스, 셀린, 프라다, 루이비통, 에르메스, 미우미우 무
대까지 휩쓸었으며 한국 출신 모델이 이렇게 쇼마다 등장한 적은
없었다는데,
주요 패션 모델 순위를 매기는 인터넷 사이트 모델닷컴(models.com)
에 38위에 올라있는 박혜림(20). 키 178㎝, 몸무게 48~50㎏. 싸늘
한 금발의 미인들 사이에서 묘한 매력을 발산한답니다.
부러운 모델은 젬마 워드이며 최고의 순간은 잭 포즌 쇼에서 피날레
드레스를 입었던 일이며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샤넬 무대에 서고 싶
다네요.
샤넬은 동양 모델들한테 특히 인색하다네요. 딸의 눈부신 활약을 지
켜보는 어머니는 “혜림이가 앙드레 김 선생님 무대서 하얀 웨딩 드
레스 입은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여성이 미국에서 프로골프에서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패션 모델로도 대단히 유명하니 기분이 굳이랍니다. 님들도 잠시 나라
를 빛내는 젊은이들 박수 쳐주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