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미워하거나 슬퍼 하지말고 마음을 비우고--

경산2 2006. 1. 19. 11:42
겨울 답지 않을 정도로 따스한 목요일 오전입니다. 님들 모두 잘 지
내고 게시는지요, 이럴때 감기 안들게 조심하세요.

세상을 살다보면 내 마음데로 안되는 것이 많은데 가끔씩은 원망과
불안을 버리고 명상에 잠겨 볼 필요도 있지요.

週하루라도 자신만의 시간 가지고 요가·필라테스 등 정적인 운동을
하며 건강을 생각해야 합니다. 나두 회사 명퇴를 하고 중소기업에 다니
고 있지만 마음이 무척 아팠답니다.

없는 사람보다도 가진 게 많은 사람일수록 마음 속으로 허전함을 느
끼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자신을 피곤하게 만들었던
인터넷 서핑·이메일 체크·운전·전화통화 같은 일을 주말 동안이라도
멀리하며

전자파를 방출하는 TV·전자레인지·휴대 전화 등도 꼭 필요한 순간이
아니면 꺼두고, 쉬기를 권합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면 1주일에 단 하루라도 산책·스트레칭·독서·음악
듣기 등으로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기위해 특히 요가·필라테스(요가와 스트레칭을 결합한 운동)·
태극권 같은 정적인 운동이 디톡스에 좋다고 하며,

건강검진을 받으면 별다른 이상 없고 좋다는 음식을 골라먹는데도,
온몸이 뻑쩍지근하거나 나른하며 휴일에는 방바닥에 붙어 있고, 자주
깜짝깜짝 놀라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두통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것도 모두 증오나 집착, 불안, 절망 같은
‘마음의 독’이 된답니다.

베스트셀러인 ‘긍정의 힘’에서 미국 유명 목사 조엘 오스틴은 “원
망의 뿌리가 삶을 오염시키고 있으면 아무리 큰 성공을 해도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없다”고 지적하는데,

상처 준 사람이나 자기 자신의 과오를 용서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지
않는 한, 잠재의식 속 ‘마음의 독성요소’가 수시로 표면에 흘러나와
삶을 더럽힌다고 하니까, 마음을 비우고 살도록 합시다.

요즘 저는 지난 가을에 배운 요가 스타일의 스트레칭을 하면 기분이
엑설런트 합니다.

그리고 땀 흘리며 각종기구와 런닝머신을 타고, 추위를 이기기위해 몸
을 가리고 자전거 타고 유유히 동네 이곳 저곳을 다니며 마음을 비운
답니다.

님들 그리고 따뜻한 커피 한잔하며 마음의 병을 날려보내길 빌며 오늘은
여기에서,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