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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을때 당신은 어느 쪽에 서나요?
경산2
2006. 1. 22. 07:55
이제 새해 1월도 10 여일 남았으며 이번 주말은 설 연휴로 모두들 바쁘
게 보내리라 생각합니다. 어제는 동료 직원들과 전북 고창 선운사를 다
녀오며 곰소항에 가서 젓갈도 사고 집으로 왔답니다.
겨울 여행은 떠 다른 낭만과 추억이 남겨지는데 그것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더더욱 좋겠지요. ㅎㅎㅎ
누구나 사랑을 하면 예뻐지고, 중년이후는 활력소가 생기며 마음도 행
동도 기대감과 삶의 의욕이 생기기에 모두 꿈을 꾸고 있겠지요.
이런 것을 '사랑증후군'을 앓고있다고 하는지? 그런데 요즘’남자는
왜 여자의 왼쪽에서 걸을까’라는 책이 유행한다고 하는데,
신체적 접촉 없이 나란히 걷는 남녀를 관찰할 때, 그중 53%는 남성이
여성의 왼쪽에서 걷고 그러나 신체 접촉이 늘어날수록 여성의 왼쪽에
서 걷는 남성의 비율은 그만큼 늘어난다네요.
포옹하듯 감싸 안고 걷는 경우 무려 남자의 73.4%가 여자의 왼쪽에
서며 남자가 여자의 왼쪽에 서게되면 오른팔과 왼쪽눈을 주로 사용하
게 된다하고,
이들 기관을 관장하는 것은 뇌의 왼쪽 반구인데, 뇌의 왼쪽 반구는
감정, 교류 등의 기능을 가진 오른쪽 뇌와 달리 통제, 계획화, 조직
화 등의 기능을 담당한답니다.
다시 말하면 남자는 여자를 자신의 오른쪽에 둠으로써 자신에게서 벗
어나지 못하도록 통제하는 것이며 만약 남자가 예외 없이 여자의 왼
쪽에 선다면 그만큼 관계에 대한 과도한 통제 상황 속으로 자신을 끌
고 가는 것이라하니 참고하세요. ㅎㅎㅎ
반대로 예외 없이 항상 남자의 오른쪽에 서는 여자는 남자의 보호 아
래 있고자 하는 것이며 남성과 여성이 의견이나 감정상 대립을 일으키
는 이유가 뇌의 차이 때문이라면 같은 두뇌 구조와 같은 성의 동성애
커플은 당연히 더 행복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이책에서 말하고자하는 바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사랑’에 빠져있
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사랑 증후군’에 빠져 있다는 것이고,
그럼 사랑과 사랑증후군의 차이는 무엇일까. 사랑은 자연스럽고 부드
러운 감정이며 하지만 사랑증후군은 애착이라는 심리 상태에서 아주
빠른 속도로 계속 만들어지는 특징적 증상의 총체라하는군요.
현대인의 대다수가 사랑에 빠져 행복해하기보다 사랑증후군으로 괴로워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독신자의 비율이 어느 시기보다 높고, 이혼율 또
한 점점 높아지고 있는 등 남녀가 전례 없는 애정 문제를 겪고 있는 것
도 사랑 증후군과 무관하지 않다고 하네요.
님들 오늘은 ’남자는 왜 여자의 왼쪽에서 걸을까’를 생각하며 당신도
요즘 사랑 증후군에 빠져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바 이
게 보내리라 생각합니다. 어제는 동료 직원들과 전북 고창 선운사를 다
녀오며 곰소항에 가서 젓갈도 사고 집으로 왔답니다.
겨울 여행은 떠 다른 낭만과 추억이 남겨지는데 그것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더더욱 좋겠지요. ㅎㅎㅎ
누구나 사랑을 하면 예뻐지고, 중년이후는 활력소가 생기며 마음도 행
동도 기대감과 삶의 의욕이 생기기에 모두 꿈을 꾸고 있겠지요.
이런 것을 '사랑증후군'을 앓고있다고 하는지? 그런데 요즘’남자는
왜 여자의 왼쪽에서 걸을까’라는 책이 유행한다고 하는데,
신체적 접촉 없이 나란히 걷는 남녀를 관찰할 때, 그중 53%는 남성이
여성의 왼쪽에서 걷고 그러나 신체 접촉이 늘어날수록 여성의 왼쪽에
서 걷는 남성의 비율은 그만큼 늘어난다네요.
포옹하듯 감싸 안고 걷는 경우 무려 남자의 73.4%가 여자의 왼쪽에
서며 남자가 여자의 왼쪽에 서게되면 오른팔과 왼쪽눈을 주로 사용하
게 된다하고,
이들 기관을 관장하는 것은 뇌의 왼쪽 반구인데, 뇌의 왼쪽 반구는
감정, 교류 등의 기능을 가진 오른쪽 뇌와 달리 통제, 계획화, 조직
화 등의 기능을 담당한답니다.
다시 말하면 남자는 여자를 자신의 오른쪽에 둠으로써 자신에게서 벗
어나지 못하도록 통제하는 것이며 만약 남자가 예외 없이 여자의 왼
쪽에 선다면 그만큼 관계에 대한 과도한 통제 상황 속으로 자신을 끌
고 가는 것이라하니 참고하세요. ㅎㅎㅎ
반대로 예외 없이 항상 남자의 오른쪽에 서는 여자는 남자의 보호 아
래 있고자 하는 것이며 남성과 여성이 의견이나 감정상 대립을 일으키
는 이유가 뇌의 차이 때문이라면 같은 두뇌 구조와 같은 성의 동성애
커플은 당연히 더 행복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이책에서 말하고자하는 바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사랑’에 빠져있
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사랑 증후군’에 빠져 있다는 것이고,
그럼 사랑과 사랑증후군의 차이는 무엇일까. 사랑은 자연스럽고 부드
러운 감정이며 하지만 사랑증후군은 애착이라는 심리 상태에서 아주
빠른 속도로 계속 만들어지는 특징적 증상의 총체라하는군요.
현대인의 대다수가 사랑에 빠져 행복해하기보다 사랑증후군으로 괴로워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독신자의 비율이 어느 시기보다 높고, 이혼율 또
한 점점 높아지고 있는 등 남녀가 전례 없는 애정 문제를 겪고 있는 것
도 사랑 증후군과 무관하지 않다고 하네요.
님들 오늘은 ’남자는 왜 여자의 왼쪽에서 걸을까’를 생각하며 당신도
요즘 사랑 증후군에 빠져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