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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다고요 그러면???
경산2
2006. 2. 24. 07:25
금요일이 시작됩니다. 어제 오후에 친지 다리 수술하는데 병문안을 갔
었는데 그런데 와야 할 친지들 얼굴들이 보이지 않아서 마음이 쓸쓸했
답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이지만 어렵고 답답할때 위로하고 찾아 주는게
당연 한데 환자 친구들 만큼도 못하니---
요즘 우수도 지났고 날씨가 너무 좋은데 산행하기가 굳이며 나들이 하
기도 따뜻해 참 좋은데 휴일 하루를 자유로에 투자를 해보세요.
가족 또는 그리운 님, 절친한 벗과 함께 가면 좋지요. 자유로는 강
변북로가 끝나는 난지도에서 행주대교로 시작 됩니다.
자유로는 첫째 통행료를 내지 않습니다. 행주대교 다리밑에는 장어
집이 줄비하고 맛이 좋고 한강이 보이지요. 일산에 들어서면 호수공
원과 쇼핑천국입니다.
각종 대형 할인매장과 백화점이 많고 주차도 편리하지요. 일산 외곽
은 맛집으로도 유명하고 정발산을 끼고 에니꼴이라는 맛집타운은 장
관을 이루지요.
정발산옆 초가집(민속보존물) 건너 일식타운은 점심에는(12-3시)장안
의 유명한 호텔주방장 출신 일식집(20여개)이 16500원에 정식을 풀코
스로 제공함.
자유로를 따라 통일전망대를 갈수있고,전망대에서 본 이북은 제일 짧
은 임진강의 강폭은 391m 이니 이보다 더가까이 북한 군인과 대치하
는 비무장 지대는 없을것 입니다.
전망대부근 음식점중 프랑스의 지방 이름을 딴 프로방스라는 레스토
랑이 인기1위 이지요. 프로방스 한동안 좋은 친구와 자주 갔는데 요
즘은 우리 집 큰애가 다니네요. ㅎㅎㅎ
그기서 고개 넘어면 유명만화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또 있지요. 차
를 자유로 따라 문산에서 내리면 강변에 유명한 청백리의 사표라 하
는 황희정승의 반구정(갈매기와 벗함) 이 있고,
오른쪽에는 버드나무집, 왼쪽에는 나루터집 이라는 매기 매운탕집이
있지요.(버드나무집이 분위기도 운치도 맛도 good) 문산 시내에는
전통과 노통이 잘 가던 복매운탕집이 있지요.
이동네는 5-6월에 임진강에서 잡아낸 황복을 먹을수가 있습니다. 문
산에서 직진하면 잘 아시는 판문각이 있고, 그도로를 따라 파주적성,
전곡으로 달리면, 율곡 이이가 만연에 임진강에서 세월을 보낸 화석
정이 있습니다.
이곳은 파주시 파평면이고 파평윤씨의 본관이 되는 고향이며 유명한
윤관장군묘가 있고, 기회가 되면 가족들이랑 가고싶은 분이랑 다녀
봄이 좋은 곳입니다.
님들 봄을 느끼는 주말 계힉도 세우시며 내 생각도 좀 해주세요. 아는
체 하는 분들이 없기에 이번 주는 글을 안 올렸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뵈요, 바 이.
었는데 그런데 와야 할 친지들 얼굴들이 보이지 않아서 마음이 쓸쓸했
답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이지만 어렵고 답답할때 위로하고 찾아 주는게
당연 한데 환자 친구들 만큼도 못하니---
요즘 우수도 지났고 날씨가 너무 좋은데 산행하기가 굳이며 나들이 하
기도 따뜻해 참 좋은데 휴일 하루를 자유로에 투자를 해보세요.
가족 또는 그리운 님, 절친한 벗과 함께 가면 좋지요. 자유로는 강
변북로가 끝나는 난지도에서 행주대교로 시작 됩니다.
자유로는 첫째 통행료를 내지 않습니다. 행주대교 다리밑에는 장어
집이 줄비하고 맛이 좋고 한강이 보이지요. 일산에 들어서면 호수공
원과 쇼핑천국입니다.
각종 대형 할인매장과 백화점이 많고 주차도 편리하지요. 일산 외곽
은 맛집으로도 유명하고 정발산을 끼고 에니꼴이라는 맛집타운은 장
관을 이루지요.
정발산옆 초가집(민속보존물) 건너 일식타운은 점심에는(12-3시)장안
의 유명한 호텔주방장 출신 일식집(20여개)이 16500원에 정식을 풀코
스로 제공함.
자유로를 따라 통일전망대를 갈수있고,전망대에서 본 이북은 제일 짧
은 임진강의 강폭은 391m 이니 이보다 더가까이 북한 군인과 대치하
는 비무장 지대는 없을것 입니다.
전망대부근 음식점중 프랑스의 지방 이름을 딴 프로방스라는 레스토
랑이 인기1위 이지요. 프로방스 한동안 좋은 친구와 자주 갔는데 요
즘은 우리 집 큰애가 다니네요. ㅎㅎㅎ
그기서 고개 넘어면 유명만화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또 있지요. 차
를 자유로 따라 문산에서 내리면 강변에 유명한 청백리의 사표라 하
는 황희정승의 반구정(갈매기와 벗함) 이 있고,
오른쪽에는 버드나무집, 왼쪽에는 나루터집 이라는 매기 매운탕집이
있지요.(버드나무집이 분위기도 운치도 맛도 good) 문산 시내에는
전통과 노통이 잘 가던 복매운탕집이 있지요.
이동네는 5-6월에 임진강에서 잡아낸 황복을 먹을수가 있습니다. 문
산에서 직진하면 잘 아시는 판문각이 있고, 그도로를 따라 파주적성,
전곡으로 달리면, 율곡 이이가 만연에 임진강에서 세월을 보낸 화석
정이 있습니다.
이곳은 파주시 파평면이고 파평윤씨의 본관이 되는 고향이며 유명한
윤관장군묘가 있고, 기회가 되면 가족들이랑 가고싶은 분이랑 다녀
봄이 좋은 곳입니다.
님들 봄을 느끼는 주말 계힉도 세우시며 내 생각도 좀 해주세요. 아는
체 하는 분들이 없기에 이번 주는 글을 안 올렸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뵈요,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