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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는게 잘 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경산2
2006. 3. 15. 21:03
3월 중순으로 접어들며 내일은 봄비가 내린다하지요. 느닷없이
함박 눈이 내리며 사람들 속을 썩이더니 이제는 완연한 봄으로
갈려는지?
주말을 지방에서 동창회 참석차 가서 즐겁게 잘 보냈는데 서울에
서 밥 좀먹고 사는 동기들이 많이 빠져 서운했으며 현재도 명퇴를
안 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특별회비를 안내기에 회장 총무가 고생
하기에 서울서 간 여자 동기 몇명과 같이 특별회비를 냈답니다.
돈은 꼭 필요할때 낼 줄 알고, 도와야 가치가 있는데 우리 옆지기
내가 특별회비 낸줄 알면 난리 나지요. 대기업 명퇴후 조그만 중소
기업에 다니며 어디를 가면 그냥 못 있는다고 ㅋㅋㅋ
그래도 1년에 한번 전체 동창들 만나는 날인데 얼마나 반갑고 또
서로 결혼식에 와주고 좋은 모임이지요. 지난날 아무리 좋은 시절이
있었고, 잘 살면 뭐하나요??? 현재 바르게 어디에 가도 모 나지 않
고 잘 어울릴줄 아는게 우리나이라고 생각을 하지요.
잠시 짬을 내서 구미에서 분식점을 하는 초등학교 동기중 가장 친한
찬구 가게 들려서 근항을 보고 듣고 나니 나는 그래도 행복하니 남들
에게 더 잘해야 함을 느꼈답니다.
그 친구 그래도 고향에서는 부자인 셈였는데 나이와 연륜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마음 같아서는 서울로 초대해서 멋지게 며칠간 해주고
싶은데 심장병 수술하고 옆지기와 둘이서 자기 가게를 한답니다.
행복은 멀리가 아니라 가까이 있답니다. 참 이번에 구미 음식점에서
복어 불고기를 먹으며 서울에서 자주 가는 음식점과 간판이 같기에
알아 보니 구미가 본점이고 서울이 분점이더군요. ㅎㅎㅎ
누가 음식점을 한다면 저렴하고 손님 많은 구미 복집에서 배워
오픈을 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맛있고 저렴하니????
님들 이 밤도 고운 꿈꾸고 잘 쉬세요. 그럼, 바 이.
함박 눈이 내리며 사람들 속을 썩이더니 이제는 완연한 봄으로
갈려는지?
주말을 지방에서 동창회 참석차 가서 즐겁게 잘 보냈는데 서울에
서 밥 좀먹고 사는 동기들이 많이 빠져 서운했으며 현재도 명퇴를
안 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특별회비를 안내기에 회장 총무가 고생
하기에 서울서 간 여자 동기 몇명과 같이 특별회비를 냈답니다.
돈은 꼭 필요할때 낼 줄 알고, 도와야 가치가 있는데 우리 옆지기
내가 특별회비 낸줄 알면 난리 나지요. 대기업 명퇴후 조그만 중소
기업에 다니며 어디를 가면 그냥 못 있는다고 ㅋㅋㅋ
그래도 1년에 한번 전체 동창들 만나는 날인데 얼마나 반갑고 또
서로 결혼식에 와주고 좋은 모임이지요. 지난날 아무리 좋은 시절이
있었고, 잘 살면 뭐하나요??? 현재 바르게 어디에 가도 모 나지 않
고 잘 어울릴줄 아는게 우리나이라고 생각을 하지요.
잠시 짬을 내서 구미에서 분식점을 하는 초등학교 동기중 가장 친한
찬구 가게 들려서 근항을 보고 듣고 나니 나는 그래도 행복하니 남들
에게 더 잘해야 함을 느꼈답니다.
그 친구 그래도 고향에서는 부자인 셈였는데 나이와 연륜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마음 같아서는 서울로 초대해서 멋지게 며칠간 해주고
싶은데 심장병 수술하고 옆지기와 둘이서 자기 가게를 한답니다.
행복은 멀리가 아니라 가까이 있답니다. 참 이번에 구미 음식점에서
복어 불고기를 먹으며 서울에서 자주 가는 음식점과 간판이 같기에
알아 보니 구미가 본점이고 서울이 분점이더군요. ㅎㅎㅎ
누가 음식점을 한다면 저렴하고 손님 많은 구미 복집에서 배워
오픈을 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맛있고 저렴하니????
님들 이 밤도 고운 꿈꾸고 잘 쉬세요. 그럼,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