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나이에 극기 훈련도 컴도 열심히 하면?

5월의 첫날 저녁이군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 여름 같았지요. 지난 토
요일 우리 회사는 문경 새재 수안보쪽 3관문부터 1관문까지 극기 훈련 산행
응 했답니다.

2시간 반 정도 걸리는 풀코스는 2번째였으며 1관문쪽 왕건 촬영장은 4번째
갔었답니다. 풀코스를 걸어려면 반드시 누가 자동차를 반대쪽에 옮겨서 기
다려야 하니 풀코스 걷는 기회가 잘 없답니다.

날씨와 계절이 좋아서 정말 쿨하게 숲속의 흙길을 걷고 막걸리 한사발과
파전을 하며 3시간만에 버스를 타고 부지런히 완료했는데 사진은 나의 플
래닛에 올렸답니다. ㅎㅎㅎ

며칠전에 컴 기능중 ctrl + v, ctrl + c, ctrl + x , 기능과 마우스의 붙
이기, 복사하기 기능이 작동이 안되서 고생을 했지요. 아무래도 이상하고
바이러스 먹은 것 같아서 이것 저것 점검 끝에 바이러스로 결론을 내고

혼자서 고생하며 백신 치료를 하고 다시 점검해보니 잘 되었더군요.그래서
기분이 쿨했지요.(여러분 겁내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그래서 컴퓨터 본체 조각 모음도 했답니다. 원래 많이 사용하면 조각 모음은
1달에 한번 하라고 하더군요.

님들 요즘 나뭇잎들이 연록색으로 가장 예쁘지요. 가정의 달을 맞이 해서 아
이들과 어르신 모시고 나들이 가며 즐거운 생각하시며 기회 되면 문경 새재도
가보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