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운동을 많이해야 건강하다는데--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후 깨끗해진 공기에 상쾌하지만 여름처럼 더워
벌써 활동하기가 불편하지요. 회사에서 집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운동은 아침보다 저녁에 하루 40분이상 일주일에 5회를 꾸준히 하라고 하
며 파워워킹, 마라톤, 수영,자전거, 에어로빅 등의 몸에 산소가 유입되는
유산소 운동을 하라고 하지요.

산소가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30분이 지나면서 체내의 지방이 연소되며
살을 빼려면 반드시 4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답니다.

저녁 운동은 저녁 7시가 좋고 8시전에 40분 이상 하기를 권장하는군요. 나
는 새벽에 50분 정도 기구운동을 하고, 저녁에는 유산소 운동으로 40분간
런닝머신을 타고 그후 40여분간 기구운동을 한답니다.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매일 일기를 쓰고 마이너스 방식이 아닌 플
러스사고 방식으로쓰라고 충고합니다. 후회, 분노, 비난으로 일기를 쓰지 말
기를,

마지막으로 칭찬을 아끼지 말라고 하는군요. 부부 싸움을 한뒤 독극물 실험
을 해보니 코브라의 독보다 더 강한 독극물이 검출 되었답니다.

가족이나 사무실에서 친구나 동료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고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해주면 뇌의 독성이 중화 된다고 합니다.

용서 하는 습관은 대단한 내공이 필요하고 진정한 용서는 바로 나 자신에 대
한 용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직자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쉽지 용서라는 단어 쉽게 끄집어 내기가 부끄럽군요.

나이 40이 넘어면 누구나 자기 고집과 아집에 사로 잡혀 남의 말을 안들으려
하지요. 특히 50, 60으로 가면서 옹고집으로 변하는 것 아닌지???

잠시라도 화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은 나혼자 있는 시간이나 나만의 시간인 교
회나 사찰에서나 가능한 것은 아닌지? 나를 힘들게 한 상대방에게 베풀고 관
용의 마음이 넘친다면 정말 멋진 사람이 될 터인데---

님들 좀 덥다고 지치지 말고 좋은 계절에 열심히 운동도 하고 나들이 하며
즐겁게 보내시길, 저는 이제 헬스장 갑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에서,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