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오픈 경기의 차이가 뭐유?

8월의 2번째 주말이군요. 이제 좀 아침 저녁 선선하면 좋으련만 아직도 더위
가 가실 줄 모르네요. 회사일이 바빠서 휴가를 못 갔는데 오늘 아침에 이 글을
써고 동해안을 거쳐 백암으로 휴가를 떠나 며칠간 쉬다 올려고 합니다.

님들 오늘은 일반상식만 모아서 정리를 하니 참고가 되면 저장해서 활용하세요.

1.우선 내가 즐기는 골프 용어 중 오픈 경기와 클래식 경기가 있는데 오픈 경기
는 아마나 프로 누구나 출전이 가능하고, 클래식은 아마는 아마끼리 프로는 프로
끼리 라운딩 경기를 하는 것이랍니다.(아시는 분은 미안함)

2)제사상에서, 대추는 자손 번영을 기원하며, 밤은 영원함을 추구하고, 감(곶감)
은 감나무는 그냥두면 고엽나무가 되기에 접을 붙여서 잘 길러야 하듯이 자손을
잘 길러라는 뜻임.

3)인생을 부평초와 비교하는데 부평초는 개구리밥이며 잉꼬는 일본식 발음이며
앵무새가 표준어임.

4)장본인은 잘못한 사람, 주인공은 착한일 한 사람이며 내가 글을 써며 가끔씩
교만을 부리는데 이것을 文敖(문오)라하며 글속에 나타나는 교만으로 글쟁이는
용서가 된다고 함.(용서해주세요)

5) 3복 더위의 설정은 양력 기준인데, 초복은 하지 지나 3번째 庚(경)날이며
중복은 하지 지나 4번째 庚(경)날이고, 말복은 입추 다음날 인데 그래서 중복과
말복의 길이가 10-20여일 왔다 갔다하며 복날 伏은 사람과 개가 만나는 날이 아
니고, 가을로 갈려다 너무 떠거워 엎드림을 말함.

오늘은 좀 딱딱해도 잘 보관해서 주변에 가까운 친구들 만나서 활용하거나나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정ㅇ리했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요,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