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봄이 온 것을 실감하겠네요. 어제가 춘분이니 계절의 변화에 누가
시비를 걸 것인지요. 주말에 결혼식에 모임에 등산에 바쁘게 보내더라도 건강은
내가 챙겨야합니다.
중년에 건강을 잘챙겨야 하는데, 최근에 아침은 주식을 고구마나 감자, 모닝빵,
옥수수 등을 먹는데 어제 방송에 나왔지만, 중년 건강 지켜주는 고구마가 놀라운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같은 아파트에 사는 동료네를 갔더니 고구마를 쪄서 껍질
체 먹기에 신기했지요. 또 전철에서 아가씨가 찐 고구마를 먹더군요.
고구마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우주시대 식량자원으로 선택한 식품으로, 미
국 노스캐롤라이나 고구마위원회의 코델 박사는 “하루에 고구마 하나씩이면 의
사가 필요 없다”고 하네요,ㅎㅎㅎ
고구마 섭취는 혈압 강하와 혈관 개선에도 도움을 주며 고혈압 상태의 중장년 남
성을 대상으로 고구마가 어떤 효과를 가졌는지 실험해 그 결과를 어제 보여주더
군요.
특히 자색 고구마가 좋다는데, 나는 호박 고구마나 일반 고구마를 먹었는데, 자색
고구마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와 비슷한 정도의 높은 수치
를 보였으며,
호박고구마, 당근고구마 등 다양한 색의 고구마는 맛뿐만 아니라 영양가에도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고구마를 껍질째 먹을 것을 권하고,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에는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높게 포함돼 있기 때문이지요.
고구마 편에 이어 18일에는 두 번째 ’슈퍼푸드’로 고등어 편이 방송되며 연중
브로콜리, 시금치, 딸기류 등 나머지 건강식품이 소개될 예정이니 참고하세요.
나는 아침 식단에 양배추와 양상치, 브로콜리, 노랑, 붉은 피망을 먹는데 이러
다가 안 죽으면 어쩌지요, ㅋㅋㅋ
님들 즐겁고 여유로운 주말이 되기를 빌며 멋진 봄을 느끼며 보내길,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