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했어요. 란 책의 공동저서에 대한 서평임.
한겨레 신문사 기자의 블로그에서--
"엄마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엄마가 너무 불쌍하다.
지금도 내 곁에 엄마가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슬픔의 바다다."
교사 류시호는 유진이의 일기를 보며 아이의 아픔을 치유하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바른 길로 이끌자고 다짐한다.
'선생님은 영혼의 조각가'라는 말을 상기하며 유진이와 반 아이들 모두에게
칭찬과 사랑, 열정을 쏟아 잊히지 않는 스승이 되도록 노력한다고
결심한다.
"다른 사람의 영혼에 귀 기울임으로써 그 사람의 삶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그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봉사다." ~ 105쪽 더글러스
스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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