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랑구에 거주하는 남자 분이 자서전 쓰기를 공부하고 싶어 새로 오고, 노원구 계시는 분은
시낭송가 인데 시와 수필 쓰기에 관심이 있어 오셨다. 강의 전 필자가 우쿨렐레를 연주하여 분위
기를 띄어 모두들 좋아했고, 참석자 모두가 시낭송 한편씩을 했다. 특히 필자와 같이 대학로 예술가
들 모임에서 활동하는 분이 시낭송 배경음악을 띄어 주어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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