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 찾아가는 희망콘서트 / 21세기아트 컴퍼니 대표 이은이

  (재능봉사)  찾아가는 희망콘서트

최근에 21세기아트 컴퍼니(대표 이은이)가 경기도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에서 허양 연출로

‘찾아가는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단체는 평소에도 재능봉사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번 행

사는 가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실시하였으며, 동네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먼저 이 단체의 대표 이은이 낭송가의 <행복>이란 시낭송은 더위를 시켜주는 아름다운 목소

리로 향기를 내 품었다. 이어서 예향 팬 플루트 그룹의 <돌아와요 부산항>과 한희순 하모니

카 연주자의 <개똥벌레>는 옛 생각을 나게 하는 고향의 봄 같았다.

그리고 의왕시 가수 이정희의 <시계바늘>과 해오름 예술단의 <경기민요>는 경쾌함과 화려

한 멋을 선물했다. 이어서 이미예 춤꾼의 <부채춤>과 강변 가요제 출신 김형 가수의 <고장

난 벽시계> 노래 등에 관중들이 열광을 했다.

이번 찾아가는 희망콘서트는 21세기아트컴퍼니 단원들의 연주와 춤, 시낭송,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열정적인 공연에 참석자 모두가 환호를 했다. 그리고 21세기아트컴퍼니 이은이 대표

가 이번 가을에 다시 희망콘서트를 개최하겠다니 큰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