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와 항주, 주가각으로 문화여행을 갔다. 상하이를 생각하면 대한민국의 임시정부
시절이 중요하고, 상하이 금융중심 황포강의 유람선 야경은 홍콩보다 더 화려했다. (강추)
상하이 서커스, 항주의 서호유람, 송나라와 금나라의 전쟁과 남송시절 송성 가무쇼, 상해 청포구
주가각 뱃놀이, 한국의 명동같은 신천지는 젊음의 거리였다.상하이의 랜드마크 동방명주타워는
상하이의 대표적인 관광중심지였다.
상해와 항주 지역은 산이 아니고 평지라서 여행하기가 좋다. 상해 인구가 4천5백만명 지하철이
23개가 개통 운행중이고, 항주는 절강성의 성도로 이태백, 소동파가 20년간 거주, 마르코 폴로
가 다녀갔다. 항주에는 우리나라 승용차가 택시로 사용하고 있다.
상해 남쪽 절강성의 소주는 오나라 수도로 오월동주, 삼국시대 조조, 유비, 손권의 오나라, 춘추
전국시대 월나라, 중국의 강남지역이다. 중국인들은 '소주에서 태어나고, 항주에 살고, 계림에서
놀고, 유림에서 묻히자고 한다.' 중국 강남의 역사와 문화를 보며 글감의 스토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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