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김종상 선생은 안동사범학교를 졸업 후 상주시 외남초등학교를 첫 부임지로 하여
시내 상영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아동문학에 심취하여 수 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그리고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시로 등단하여 중앙 아동문학계에서 거목으로
지금도 작품활동을 꾸준히 하며 아동문학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작품활동 60년 기념
지은책 모아보기는 경남 거제민속박물관에서 발간을 하였는데 동료 교사이며 아동문학 작가
인 거제민속박물관장 옥미조 선생이 편찬을 하였다.
김종상 작가는 수많은 작품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 되었고, 동요 작사 등을 하였고, 글쓰기
교재 등이 지금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한국시사랑회장, 한국아동문학가협회장, 한국동요동인
회장 등 문단의 중진으로 활동 중이며 전국 여러 곳에 김종상 작가의 시비(詩碑)가 있다.
'문학활동과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가교문학 창립총회 /류시호 작가 (0) | 2019.02.16 |
---|---|
수영연습하는 손주와 NIE논술 모집광고 /류시호 작가 (0) | 2019.02.14 |
(에세이) 한국창작문학 13호 겨울호 2018년 12월 발행(발행인 심의표) / 류시호 작가 (0) | 2018.12.29 |
(초대작가) 백제문학 13호 2018년 12월 20일발행(발행인 고명진) / 류시호 작가 (0) | 2018.12.29 |
비둘기 창작사랑방 송년회/ 류시호 작가 (0) | 2018.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