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예술인협회(류시호 대표) 5월축제 <인사동 인사한마당>/류시호 작가

한국문학예술인협회(대표 류시호)주최 문학과 예술인들의 5월 축제가 2019. 05. 18. 오후 2시

인사동 인사 한마당에서 70여명이 참석을 하여 유미애 운영위원위 부위원장 사회로 시작했다.

부는 류시호 대표의 환영사 및 참석자 소개가 있었다.

축사는 우리 협회 고문이며 한국의사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한 김세영 박사와, 각종문학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리 협회 고문 김석인 시인, 한국시사랑문학회 서병진 회장이 문학과 예술가들 발전을

위하여 좋은 말씀을 하셨다.

다음은 축가 순서로 하경호 성악가의 무상초, 사랑의 꽃 가곡과 강정운 국악인의 국악, 그리고 인기

가수 송혜경의 애가타(장윤정), 당돌한 여자(서주경)를 그리고 박수정 예술단장의 배 띄어라 노래와

소북공연을 했다.

오늘 참석한 축가 성악인, 국악인, 가수, 예술단장들은 각종 T.V. 방송이나 축제에서 인기가 높은

분들이었다.  2부 시낭송회는 박하경 사무국장의 사회로 홍서영 낭송가의 가락지<강희근>, 서광식 

 낭송가의 운석<자작시>, 김성희 낭송가의 그래, 맞아<서정슬>, 김세영 고문의 너 <자작시>,

김소미 낭송가의 오월의 뜰 <자작시>, 서영순 낭송가의 사랑이란 바다 <박만엽>, 김윤곤 낭송가의

자죽염의 탄생 <자작시>, 류일화 낭송가의 행복 <유치환> 으로 마무리 했다. 2부 중간 쉬는 시간에

팝송을 즐겨 부르는 김아가타의 칸쏘네 리멘시타<눈물 속에 피는 꽃>을 불러서

함께 한 문학과 예술인들의 흥을 돋구었다. 이어서 김주명 시인의 마술도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부 후반은 이정윤 시낭송 교수의 광야 <이육사>, 이성희 낭송가의 불혹의 연가 <문병란>,

서영창 고문은 한국문학예술인협회 류시호 대표에게 보내는 여명의 문단 30년 <자작시>를 낭송 후

시화 증정식을 가졌다.

이어서 최명오 시인의 목포 항 <김선우> 낭송, 김주명 시인의 귀향 <자작시>, 원효연 낭송가의 그대의

숲 <강성숙>, 김봉희 낭송가의 기다리는 여심 <자작시>, 이미숙 낭송가의 추억 속의 봄길 <류시호>,

명금자 홍보국장의 백목련 <자작시>, 박하경 사무국장의 님의 침묵 <한용운>,

류시호 대표의 우수 <자작시> 낭송으로 마무리 했다. 3부 노래와 장기자랑은 박하경 사무국장의 사회

로 작곡가 송영수 고문이 그 정 때문에, 무조건 자작곡을 노래했고, 박미향 시인이 비비각시 노래, 김

석인 고문이 사랑이 메아리칠 때 <안다성>, 

 지현숙 문인이 실버들 <희자매> 노래를 이어서 이월선 가수의 노래, 이성아 시인의 가곡, 조선집 영상

작가의 노래, 이문희 부회장의 노래, 이순옥 부회장의 노래, 유미애 운영위 부위원장이 노래를 해서 분

위기를 살렸다.

3부 마지막은 현장 접수로 시낭송이나 노래, 장기자랑을 하였는데, 권의철 고문, 서대봉 운영위원장,

강종림 자문위원, 이인환 시인, 김봉희 화가, 김정태, 김재수, 신규섭, 성완제, 박종덕, 방승대 문인

등이 노래와 시낭송, 장기자랑으로 이어져 국내 최고의 문학과 예술인들의 축제를 마무리 했다.

마지막으로 식사는 풍석원 고급 한정식에서 푸짐한 안주에 담소를 나누며 즐거움과 행복을 함께 나누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