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 명화전- 북서울 미술관(노원구 중계동)/류시호 작가

한국근현대 명화전- 북서울 미술관(노원구 7호선 중계역 근방)

일제 강점기부터 근대화 까지 근현대 시기 제작된 주요 작품으로 천경자,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등

우리나라 대표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 할 수 있다. 이 명화전은 근대화가 초래한 우리 삶과 인식의 변

화, 그리고 근대적 시각성의 확장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그래서 여러 곳의 미술관에서 대여해 전시하고 있다. 개화기부터 10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우리의

근대화가 안고 있는 어려움 속에서도 일구어낸 변화들은 지금 세계를 향한 도약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근대기 작가들의 꿈과 도전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화가들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

대한다. 9월 15일까지 무료입장으로 모두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