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날떄 마다 가끔씩 우이동 국립 4.19묘지를 산책하며,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학생의
몸으로 희생한 분을 생각해본다. 4.19 묘역에도 봄은 오고 있다. 그리고 대학시절 은사인
시인 박목월 교수의 <나라 사랑으로 희생한 분들 진혼곡> 시도 감상해본다.
나라 전체가 우한 코로나 전염병으로 난리를 치고, 경제도, 교육도, 사회생활도 모두 힘겨워
한다. 답답함을 달래려 4.19묘역을 걸었는데, 빨리 전염병이 마무리 되길 기원한다.
오늘도 방역작업과 전염병 치료에 수고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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