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 내일은 주말이니 기분이 쿨한 아침입니다.
요즘 낮에는 무척 덥지요 그래야 곡식들이 잘 되겠지만
더위에 지치지 않게 건강 조심해야지요. 저는 어제 저녁
헬스장 가서 땀 흠뻑 흘리고 와서 백세주 한잔하며 하루
를 마감했답니다.
주말 저녁 집에서 이순신 연속극을 보며 임진왜란시 나약해
보이는 선조 임금을 보며 답답함이 많았답니다. 그러나 실록
에 보면 선조도 똑소리 났는데 200 여년 평온하다가 큰 전쟁
을 만나서 마음의 상처가 컸나봅니다.
이렇게 하나의 나라를 이끄는 군주가 되기위해 조선시대 세자
의 왕이되기 위한 수업은 대단하더군요. 그렇게 제왕학을 수업
했지만 전쟁이란 참혹함과 주변에서 왕을 둘러싼 신하간 당파
싸움 또는 반정은 항시 도사리고 있더군요.
세자가 되기위해 그렇게 많은 시간을 공부해도 군주로서 잘 못
하는 점이 많은데 어느날 갑짜기 민주화란 덕분에 국가 최고직
에 오르면 갈팡질팡 엉망으로 하기도 해서 별일이 많기도 하
지요. ㅎㅎㅎ
조선시대 세자의 하루는 쉴 틈이 없으며 세자는 어스름한 새벽에
일어나 옷을 차려 입은 뒤 임금의 처소로 가서 아침 문안을 올리고
오전 공부인 ‘조강’, 낮 공부인 ‘주강’과 저녁 공부인 ‘석강’
까지 이어지며
‘효경’, ‘동몽선습’, ‘소학’을 시작으로 유교 경전과 역사
책을 읽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으며 잠들기 전엔 다시 임금의 침전
으로 가서 저녁 문안을 올린답니다.
책을 통한 지식 습득뿐만이 아니라 스승에겐 엄격한 예절을 지켜야
했으며 세자는 수업 때마다 방 밖에서 스승을 맞이하고 방 안으로
들어가 두 번 절을 올린다는군요.
수업이 끝나면 방 밖으로 나와 다시 스승을 배웅하고 스승을 대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몸으로 배우는 진정한 교육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지
요. 이 같은 ‘엘리트’ 교육에도 불구하고 폭군이 나타나게 되는
이유는 뭘까?
교육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라고 말하는데
연산군은 어머니(폐비 윤씨)의 ‘태교’ 때부터 증오심을 배워 폭
군이 됐고,
정조는 혜경궁 홍씨의 사랑으로 훌륭한 군주가 됐으며 사도세자,
인종, 경종, 세종 등 역대 조선시대 왕들의 원자 시절, 세자 시절
의 교육을 통해 제왕학을 배웠답니다.
우리나라에도 대학에서 대통령학을 가르치는 교수도 있답니다.
가정이나 학교 사회에서도 교육이 참 중요하지요. 그러나 임신중
태교가 이렇게 중요하고,
학교 수업도 중요하지만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한데 이제는 동방
예의지국이라는 말을 할 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우리 모두들
우리의 자녀들만이라도 다시 한번 되돌아 봅시다.
날씨 무더운 요즘 곧 하지가 오고, 낮의 길이가 짧아지겠지요.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시작해요, 저는 이제 운동
하러 가유~~~~, 바 이.
요즘 낮에는 무척 덥지요 그래야 곡식들이 잘 되겠지만
더위에 지치지 않게 건강 조심해야지요. 저는 어제 저녁
헬스장 가서 땀 흠뻑 흘리고 와서 백세주 한잔하며 하루
를 마감했답니다.
주말 저녁 집에서 이순신 연속극을 보며 임진왜란시 나약해
보이는 선조 임금을 보며 답답함이 많았답니다. 그러나 실록
에 보면 선조도 똑소리 났는데 200 여년 평온하다가 큰 전쟁
을 만나서 마음의 상처가 컸나봅니다.
이렇게 하나의 나라를 이끄는 군주가 되기위해 조선시대 세자
의 왕이되기 위한 수업은 대단하더군요. 그렇게 제왕학을 수업
했지만 전쟁이란 참혹함과 주변에서 왕을 둘러싼 신하간 당파
싸움 또는 반정은 항시 도사리고 있더군요.
세자가 되기위해 그렇게 많은 시간을 공부해도 군주로서 잘 못
하는 점이 많은데 어느날 갑짜기 민주화란 덕분에 국가 최고직
에 오르면 갈팡질팡 엉망으로 하기도 해서 별일이 많기도 하
지요. ㅎㅎㅎ
조선시대 세자의 하루는 쉴 틈이 없으며 세자는 어스름한 새벽에
일어나 옷을 차려 입은 뒤 임금의 처소로 가서 아침 문안을 올리고
오전 공부인 ‘조강’, 낮 공부인 ‘주강’과 저녁 공부인 ‘석강’
까지 이어지며
‘효경’, ‘동몽선습’, ‘소학’을 시작으로 유교 경전과 역사
책을 읽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으며 잠들기 전엔 다시 임금의 침전
으로 가서 저녁 문안을 올린답니다.
책을 통한 지식 습득뿐만이 아니라 스승에겐 엄격한 예절을 지켜야
했으며 세자는 수업 때마다 방 밖에서 스승을 맞이하고 방 안으로
들어가 두 번 절을 올린다는군요.
수업이 끝나면 방 밖으로 나와 다시 스승을 배웅하고 스승을 대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몸으로 배우는 진정한 교육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지
요. 이 같은 ‘엘리트’ 교육에도 불구하고 폭군이 나타나게 되는
이유는 뭘까?
교육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라고 말하는데
연산군은 어머니(폐비 윤씨)의 ‘태교’ 때부터 증오심을 배워 폭
군이 됐고,
정조는 혜경궁 홍씨의 사랑으로 훌륭한 군주가 됐으며 사도세자,
인종, 경종, 세종 등 역대 조선시대 왕들의 원자 시절, 세자 시절
의 교육을 통해 제왕학을 배웠답니다.
우리나라에도 대학에서 대통령학을 가르치는 교수도 있답니다.
가정이나 학교 사회에서도 교육이 참 중요하지요. 그러나 임신중
태교가 이렇게 중요하고,
학교 수업도 중요하지만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한데 이제는 동방
예의지국이라는 말을 할 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우리 모두들
우리의 자녀들만이라도 다시 한번 되돌아 봅시다.
날씨 무더운 요즘 곧 하지가 오고, 낮의 길이가 짧아지겠지요.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시작해요, 저는 이제 운동
하러 가유~~~~,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