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와 무더운 날씨에 님들 안녕 하신지요. 그러나 이
장마도 이번 주말이면 서서히 물러가고 본격적인 더위가
기다린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게 건강챙기세요.
건강을 잃어면 약을 먹어야 하는데 우리가 먹는 약은 하루
3번 식후 30분에 먹으라고 하는데 그이유는 약은 규칙적
인 시간을 정해서 먹는게 좋다고합니다.
그렇지만 사실은 공복에 먹는게 약효가 더있다고하네요?
인천에 사는 임모씨는 지난 5월 중순 어깨가 결리고 아
파서 약을 먹으면서 빈속에 물 한 모금으로 약을 넘겼다
는데,
그후 속이 아프고 대변이 검게 나와 병원을 찾아 내시경
검사까지 받아본 결과, 당시 복용했던 알약 2개가 위벽에
붙어 출혈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는데 위벽에 붙은
알약 2개의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었답니다.
이처럼 약 먹을 때 물을 조금만 마시거나 아예 물 없이 약
을 그대로 삼키는 소비자들도 있는데 우유나 주스를 먹는
경우도 있는데 예상치못한 낭패를 겪을 수 있지요.
"약을 복용할 때 물과 함께 먹는 이유는 물이 약을 녹여
흡수를 돕는 것이므로 한 컵 정도 적당량의 물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약을 하루 세 끼니 30분 전 후로 구분
하는 것은 복용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일뿐 꼭 그 시
간을 지키라는 뜻은 아니다"며,
"밥을 두 끼니만 먹는다고 약을 두 번만 복용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약은 같은 간격으로 먹어야 가장 좋다"고
하는군요.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도 "하루 3번 복용해야 좋은 약을
환자가 잊지 않게 하기 위해 궁리 끝에 식후 30분 복용법
을 고안해 낸 것’이라며 "식후 30분 복용법은 과학적으
로 좋은 방법은 아니다"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약은 식사 전 빈속에 복용하는 것이 흡수가 잘
되고 약효도 잘 나타나기 때문에 식후 복용법은 바람직
하지 않으며 그렇다고 무조건 공복에 복용하는 것은 금물
이며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해야 하지요.
약과 음식의 궁합에 대해서는 알코올과 커피, 차 등은
피부질환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며, 사과와 같은 섬유질
식품이나 우유는 기도점액을 증가시키거나 진하게 하여
가래를 더 끓게 한답니다.
방부제인 황산염과 식용색소는 기관지 천식의 발작을 악
화시키고 담배가 간장조직의 파괴를 가속화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약복용에도 조심 할 건이 많지요. 모든 약이 질병에 꼭
같이 연관된 것은 아니지만 음식물과의 상관관계를 미리
알고있는 것도 약을 정확히 복용하는 하나의 방법이 된다
는군요.
무엇보다 약을 복용 할 때 물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는 점
을 잊지 말도록 합시다.
산다는 것은 고행이며 건강하게 밥 3끼만 먹어면 되는
것을 힘겹게 사는 분들과 외국인 노동자들 모습을 전철
을 타고 다니면서 보면 느낌이 많이 온답니다.
항시 이웃을 배려하고 남에게 베풀고 사는 마음을 가지면
건강해진다고 하니 우리 중년을 멋있게 보내도록 합시다.
오늘은 즐겁고 겅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여기에서,
바 이.
장마도 이번 주말이면 서서히 물러가고 본격적인 더위가
기다린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게 건강챙기세요.
건강을 잃어면 약을 먹어야 하는데 우리가 먹는 약은 하루
3번 식후 30분에 먹으라고 하는데 그이유는 약은 규칙적
인 시간을 정해서 먹는게 좋다고합니다.
그렇지만 사실은 공복에 먹는게 약효가 더있다고하네요?
인천에 사는 임모씨는 지난 5월 중순 어깨가 결리고 아
파서 약을 먹으면서 빈속에 물 한 모금으로 약을 넘겼다
는데,
그후 속이 아프고 대변이 검게 나와 병원을 찾아 내시경
검사까지 받아본 결과, 당시 복용했던 알약 2개가 위벽에
붙어 출혈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는데 위벽에 붙은
알약 2개의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었답니다.
이처럼 약 먹을 때 물을 조금만 마시거나 아예 물 없이 약
을 그대로 삼키는 소비자들도 있는데 우유나 주스를 먹는
경우도 있는데 예상치못한 낭패를 겪을 수 있지요.
"약을 복용할 때 물과 함께 먹는 이유는 물이 약을 녹여
흡수를 돕는 것이므로 한 컵 정도 적당량의 물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약을 하루 세 끼니 30분 전 후로 구분
하는 것은 복용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일뿐 꼭 그 시
간을 지키라는 뜻은 아니다"며,
"밥을 두 끼니만 먹는다고 약을 두 번만 복용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약은 같은 간격으로 먹어야 가장 좋다"고
하는군요.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도 "하루 3번 복용해야 좋은 약을
환자가 잊지 않게 하기 위해 궁리 끝에 식후 30분 복용법
을 고안해 낸 것’이라며 "식후 30분 복용법은 과학적으
로 좋은 방법은 아니다"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약은 식사 전 빈속에 복용하는 것이 흡수가 잘
되고 약효도 잘 나타나기 때문에 식후 복용법은 바람직
하지 않으며 그렇다고 무조건 공복에 복용하는 것은 금물
이며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해야 하지요.
약과 음식의 궁합에 대해서는 알코올과 커피, 차 등은
피부질환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며, 사과와 같은 섬유질
식품이나 우유는 기도점액을 증가시키거나 진하게 하여
가래를 더 끓게 한답니다.
방부제인 황산염과 식용색소는 기관지 천식의 발작을 악
화시키고 담배가 간장조직의 파괴를 가속화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약복용에도 조심 할 건이 많지요. 모든 약이 질병에 꼭
같이 연관된 것은 아니지만 음식물과의 상관관계를 미리
알고있는 것도 약을 정확히 복용하는 하나의 방법이 된다
는군요.
무엇보다 약을 복용 할 때 물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는 점
을 잊지 말도록 합시다.
산다는 것은 고행이며 건강하게 밥 3끼만 먹어면 되는
것을 힘겹게 사는 분들과 외국인 노동자들 모습을 전철
을 타고 다니면서 보면 느낌이 많이 온답니다.
항시 이웃을 배려하고 남에게 베풀고 사는 마음을 가지면
건강해진다고 하니 우리 중년을 멋있게 보내도록 합시다.
오늘은 즐겁고 겅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여기에서,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