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내린 비 덕분에 무더위에서 벗어나게 되어 주말이
모두들 즐거우리라 생각됩니다. 주말은 등산도 좋고 나들
이도 좋지만 가끔씩 숲속에서 보내면 더욱 생활의 활력소가
되겠지요.
그런데 서울은 시내에 공원이 별로 없기에 좀 아쉬웠는데 이
제 미국 뉴욕의 러브스토리라는 영화의 명장면이 연출된 센
트럴파크 같은 도심 속 생태공간 서울숲이 오픈을 했지요.
79년도 미국을 갔을때 유학간 친구를 만나 뉴욕을 골고루 구
경했는데 센트럴파크를 못 가본 것이 아쉽지만 그러나 런던의
공원과 파리의 공원 동경의 공원들은 수없이 보았답니다.
서울 성동구 뚝섬 서울숲이 문을 열었는데 4만 5000여평의
생태숲에서는 꽃사슴을 볼 수 있답니다. 서울숲은 미국 뉴욕
의 센트럴파크나 영국 런던의 하이드파크처럼 도심 속에 펼쳐
진 생태공간이지요.
서울 숲은 도시 속에 섬처럼 자리잡았던 과거 공원과는 달리
도시와 호흡하며 교류하는 공간으로 계획되었으며 서울숲을
설계한 조경가 안계동(동심원조경 소장)씨는 “서울숲은
‘진화’ ‘네트워크’ ‘재생’을 키워드로 삼았다”고 하
네요.
그바람에 주변 부동산 값이 많이 올랐다하는데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이 걸리며. 시내버스도 다양
하게 다닌답니다.
잠실·여의도·뚝섬 선착장과 서울숲 사이를 오가는 유람선도
운행되고 있어 숲 관람과 한강 유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서울숲 인근엔 돼지갈비집 골목이 있는데 성동구민체육센터 앞
에 경마장 시절부터 자리를 잡아온 돼지갈비집과 뚝섬역 인근
먹자골목도 가 볼 만하다고합니다.
그래서 며칠전 직접 서울 숲을 탐방차 갔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왔더군요. 아직 개장하고 계속 보완을 하고 있는데 곧 좋아지
리라 믿습니다.
서울 숲에서 한강 선착장을 찾느라고 고생을 했는데 유람선
타고 잠실까지 기분이 쿨하게 아이스 헤즐럿 커피 한잔하며
강을 건너 잠실 선착장까지 갔지요.
그러나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내리면 유람선타고 서울의
숲에 갔다가 다시 유람선타고 잠실에 갔다가 뚝섬유원지에
서 내리면 전철타기가 좋겠더군요.
서울은 남아있는 왕궁 4개와 종묘, 운현궁 등과 더불어 용산
전쟁기념관 공원, 여의도 공원 등 갈곳도 볼 곳도 많아서
심심 하지 않고 좋답니다. 님들 주말 잘 보내시고 기회되면
가보세요. Have a good time
모두들 즐거우리라 생각됩니다. 주말은 등산도 좋고 나들
이도 좋지만 가끔씩 숲속에서 보내면 더욱 생활의 활력소가
되겠지요.
그런데 서울은 시내에 공원이 별로 없기에 좀 아쉬웠는데 이
제 미국 뉴욕의 러브스토리라는 영화의 명장면이 연출된 센
트럴파크 같은 도심 속 생태공간 서울숲이 오픈을 했지요.
79년도 미국을 갔을때 유학간 친구를 만나 뉴욕을 골고루 구
경했는데 센트럴파크를 못 가본 것이 아쉽지만 그러나 런던의
공원과 파리의 공원 동경의 공원들은 수없이 보았답니다.
서울 성동구 뚝섬 서울숲이 문을 열었는데 4만 5000여평의
생태숲에서는 꽃사슴을 볼 수 있답니다. 서울숲은 미국 뉴욕
의 센트럴파크나 영국 런던의 하이드파크처럼 도심 속에 펼쳐
진 생태공간이지요.
서울 숲은 도시 속에 섬처럼 자리잡았던 과거 공원과는 달리
도시와 호흡하며 교류하는 공간으로 계획되었으며 서울숲을
설계한 조경가 안계동(동심원조경 소장)씨는 “서울숲은
‘진화’ ‘네트워크’ ‘재생’을 키워드로 삼았다”고 하
네요.
그바람에 주변 부동산 값이 많이 올랐다하는데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이 걸리며. 시내버스도 다양
하게 다닌답니다.
잠실·여의도·뚝섬 선착장과 서울숲 사이를 오가는 유람선도
운행되고 있어 숲 관람과 한강 유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서울숲 인근엔 돼지갈비집 골목이 있는데 성동구민체육센터 앞
에 경마장 시절부터 자리를 잡아온 돼지갈비집과 뚝섬역 인근
먹자골목도 가 볼 만하다고합니다.
그래서 며칠전 직접 서울 숲을 탐방차 갔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왔더군요. 아직 개장하고 계속 보완을 하고 있는데 곧 좋아지
리라 믿습니다.
서울 숲에서 한강 선착장을 찾느라고 고생을 했는데 유람선
타고 잠실까지 기분이 쿨하게 아이스 헤즐럿 커피 한잔하며
강을 건너 잠실 선착장까지 갔지요.
그러나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내리면 유람선타고 서울의
숲에 갔다가 다시 유람선타고 잠실에 갔다가 뚝섬유원지에
서 내리면 전철타기가 좋겠더군요.
서울은 남아있는 왕궁 4개와 종묘, 운현궁 등과 더불어 용산
전쟁기념관 공원, 여의도 공원 등 갈곳도 볼 곳도 많아서
심심 하지 않고 좋답니다. 님들 주말 잘 보내시고 기회되면
가보세요. Have a good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