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호 선생은 교육공무원으로 후학을 지도하면서 꾸준하게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문학예술인협회 회장으 로 문화예술인들과 교류하며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문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류시호 작가는 문학회 활동과 시낭송회, 혁신교육 등 재능봉사를 하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문화예술 활동, 교육에 열 정을 바치고 있다. 마을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글쓰기와 한국사 강의, 비둘기 창작 사랑방에서 성인들에게 시, 수필, 산문, 자서전, 시낭송 등과 휴먼라이브러리에서 휴먼 북으로 글쓰기와 인생 상담 등 자신의 모든 역량을 베풀고 있다.
틈틈이 문학기행을 통해 견문을 넓이고 영화, 음악회, 미술관, 박물관, 고궁 등 국내와 해외 명승지를 다니며, 자신만의 문 학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나이를 먹으며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고, 베풀고 양보하며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 아야 한다”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독자들과 소통은 모 일간지 오피니언 ‘아침뜨락’에 12년째 고정 필진으로 기고를 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2019년 6번째 시집은 상제 하였다. 류시호 작가의 작품활동은 사람이 살아가는 덕목 그리고 인간의 내면을 터치한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큰 지침을 선물했다. 그 덕분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2018년 문학예술인으로 선정되어 창작지 원금을 지원받아 작품집을 출간하였다.
류시호 작가는 늘 빠른 발걸음으로 생활한다. 그래서 문화예술 활동은 물론 취미를 살려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통해 긍정적 마음으로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음악회, 여행, 스포츠, 등산 등 취미나 재능을 적절하게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열정적인 활동은 삶에 열정이 생기고 일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한다. 류시호 작가는 “우리는 혼자서 사는 것보다 친구가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고 삶의 길을 혼자 운전하지 말고 인생이란 승합 차에 함께 갈 수 있도록, 양보하고 배려하며 함께 탈 사람을 만들며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류시호 작가는 겸손과 배려의 철학이 삶에 배여 있다. 교육자로 살아온 세월만큼 자신이 갖고 있는 문화 예술적인 재능을 아무 런 조건 없이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이는 타고난 성품이기도 하지만 문인으로 창작 활동을 통해 터득한 배움의 미덕이 아닌가 싶다.
인생길에서 만난 인연으로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류시호 작가의 인간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재능을 지인들 과 함께 공유하며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자부심, 그리고 이러한 삶을 통해 새로운 꿈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 바로 나눔의 미덕이 아닌가 싶다. [변진우 기자]
경산/ 류 시 호 * 시인, 수필가 * 현 한국문학예술인협회 대표 * 현 글쓰기와 한국사 마을학교 교장 * 현 성북혁신교육 추진단장 * 현 중부매일신문(2008년~현재)고정필진
* 현 대구일보, 현대문학신문 필진 * 현 뉴스 시선집중 논설위원 * 현 성북혁신교육 홍보팀 기자
-사사(師事): -시인 박목월 교수(대학국어), 소설가 손장순 교수(대학교양) -평론가 백 철 교수(작가작품론)
(경력) * 교육공무원 퇴임 (교사) * 전 인사동 예술가들 대표 * 전 문화체육관광부 K-TV 국민기자 * 전 글짓기논술웅변학원장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창작지원금(2회) 수혜(受惠)
* 서울지하철 안전문 시 당선 - 서울특별시장(2018.08) * 수상 - ‘제7회 서울사랑 이야기 공모전’ 수상 (서울특별시장) 외 7건
* 표창 -재능봉사 <시낭송> 광진구청장 (2017.08)
* 저서 - (수필집) ‘인생이란 승합차’, (시와 수필집) ‘신 중년의 힘’, (수필집) ‘사랑과 꿈을 향한 도전’ 외 시집, 산문집, 칼럼집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