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문화 마을학교 시낭송

문학과 예술가들 가수 조영남과 함께/류시호 작가

경산2 2019. 5. 26. 21:00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문학예술인협회(류시호 대표)원들과 인사동 예술가들 10여명이 김영희

시인이 티켓을 예약하여 <종로 3가 낙원상가 낭만극장>에서 인기가수 조영남과 <갈대의 순정> 박일남

가수 그리고 <얄미운 사람> 이수연 가수 등과 함께 공연을 즐겼다.



특히 이날 문학과 예술가들 중 아기 심청이 김명선 국악인, 시인, 시낭송가, 팝송을 잘 부르는 사람,

기타를 잘 치는 사람, 중앙일간지 논설위원을 역임함 강명희 대기자 등도 함께하여 문학과 예술가들

이 끼를 마음껏 발휘했다.


조영남은 김수현 드라마 작가가 작사한 <지금>의 노래 사연, <모란동백>의 작사 작곡의 유래 등을

이야기하며 노래를 했는데, 류시호 작가도 초대되어 무대에 올라 함께 했다.


한국문학예술인협회 원들과 인사동 예술가들은 안국역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바지락 부침개와

들깨 칼국수, 바지락 비빔밥, 막걸리와 함께 뒤풀이를 했고, 커피숍으로 이동하여 문학과 예술가들

의 모임을 더욱 활성화 하자고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