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학 제8회 시낭송(고현자 회장)가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김기진 고문, 김송배 고문 등
40여명이 모여 진행되었다. 김주현의 기타와 노래, 전필주, 김혜영, 이금란, 백원경, 류시호,
명금자, 김지현, 조미선, 김성희, 서광식 등의 낭송과 니나끄레스뜨의 축하공연 등 여름을 노
래하는 시인들의 낭송과 노래에 대학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한국문학예술인협회에서는 류시호 대표, 명금자 국장, 김성희 국장, 김윤곤 시인 등이 참여하여
낭송회 분위기를 돋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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