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속담에 아들을 낳으면 올리브 나무를 심고 딸을 낳으면 카펫을 짜라고 합니다. 올리브는
심고 20년 후 열매를 딴다네요. 어제 투우경기의 원조 론다를 갔는데 이곳에서 헤밍웨이가 오랜
기간 집필 활동을 했다네요.
세비야에 가서 세계 3대 성당 세비야 성당을 갔어요. 성당 안에 콜럼버스의 장례식 풍경을 보고
세비야 스페인 광장을 갔어요. 이곳에서 김태희가 광고촬영을 했다네요. 까르프 마트에서 꿀 국
화차가 유명하다고 해서 구입을 했어요..
열심히 강의하고 원고료 번 돈으로 식당에서 와인 한병구입하여 젊은 부부 신혼여행온 부부들에
게 축하도 해주고 , 그 유명한 플라맹코 공연을 보았어요. 함께 같이 여행 중인 의사 부부, 여유가
있는 분들도 있었지만, 돈은 쓸 줄을 알아야 하지요. ㅎㅎㅎ 오늘은 포르투칼 리스본으로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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