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주고 받은 아름다운 동행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 연휴입니다. 어릴 적 명절이 되면 부모님이 새 옷도 사주고 맛있는 것도 먹고 좋았어요. 현직을 떠난 지 오래되어 자녀들 외에는 선물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명절이 되면 신문배달, 우리 아파트 동 경비원, 새벽에 문 열어주는 헬스장 주인에게 간단한 선물을 통하여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기고하는 신문사 대표, 친지, 지인들이 정(情)을 나눈다고 보내주어 쓸쓸하지 않고 고맙지요. 설날 명절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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