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문화 마을학교 시낭송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셰익스피어 희극대작) / 류시호 작가

경산2 2019. 6. 8. 20:39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류 시 호 / 시인 수필가

대한민국 한복모델 조직위원회 및 배우모델 엔터테이먼트 김도연 대표 초대로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

에서 <말괄량이 길들이기> (셰익스피어 희극대작) 연극을 보았다. 이날 참석자는 김도연 대표 초대로 각

계각층의 문화계 인사들 80여명이 초대 되었는데,


한국문학예술인협회 (대표 류시호)와 인사동예술가들(회장 임경숙) 김석인 고문, 강명희 기자, 임경숙 화가,

김소미 시인, 강종림 시인, 류시호 작가, 정명옥, 이순환, 정근택 등 문학과 예술가들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연극은 세익스피어가 밀당과 썸타기를 재료로 지은 연애의 정수가 가득한 로맨틱한 작품이다. 그리고

양형호, 홍정민, 국호, 남유미, 노혜영, 곽래영, 이재영 등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의 20여명의 배우

들이 명연기 덕분에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렸다.


한편 수 백 년 간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희극 명작 덕분에 초여름의 계절 6월에

5백년 전, 낭만의 도시 베로나에서 펼쳐지는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근방 엘림극장

에서 문학과 예술가들이 즐거움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