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10사람이 걸어가면 발자국이 남고, 100사람이 걸어가면
오솔길이 생기고, 1000사람이 걸어가면 길이 생긴다고 한다. 협업교육을 잘하면 마을과 학교와의 연계,
어른과 아이들과 연대가 가능하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우리 모두 학생들이 학교와 마을에서 교육받은 것을 살아가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자. 필자도 교직에서
퇴임했지만 변화하는 교육과정을 가끔씩 듣고, 마을학교 강의에 적용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이번 연수들
을 통하여 마을강사를 희망하는 분들이 학교현장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이해하고, ‘나도 유능한 강사가 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얻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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