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문화 마을학교 시낭송

동심들과 함께 한 ‘행복콘서트’(이은이 대표) / 류시호 작가

경산2 2019. 11. 22. 19:47



    동심들과 함께 한 행복콘서트


깊어가는 가을, 공연 예술단체인 ‘21세기아트컴퍼니’(대표: 이은이/ 시낭송가)1024(),

오전 11시 고천초등학교 교정을 찾아 행복콘서트를 개최하고, 동심들과 어울렸다. 이날 행사는

고천초교 5,6학년 학생들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아트컴퍼니소속의 다양한 장르 전문 음악인들과 박수를 치고,

호흡을 함께 하며 가을속 선물같은 하루를 보냈다. ‘21세기아트컴퍼니의 대표이자 이날 사회를 보

, 직접 시 낭송을 한 이은이 대표는


 언제나 동심들과 어울리는 것은 즐겁고, 행복합니다. 올해로 3번째 고천초교를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갖은 재능을 나누며, 아이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며 밝게 웃었다.

 

이날 공연은 21세기아트컴퍼니 색소폰 앙상블에 이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른 테너 강창

련의 열정과 사랑이 있는 무대는 아이들에게 많은 감동과, 사랑을 받았다. ‘즐거운 인생이란 곡을

부른 가수 송유나와, ‘장기타령을 부른 하현령 국악인도 큰 박수를 받았다.


시낭송가 이은이 대표는 어린이들에게 맞는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가을사랑의 시를

선물하였고, 특히 포크계의 대표 뮤지션인 해바라기의 멤버 심명기씨가 출연하여 아름다운 노랫

말을 가진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등의 귀에 친근한 노래로 가을의 감동을 전해주었다.

 

‘21세기아트컴퍼니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랑과

소통을 관중과 함께하며 웃고 즐기는 행복콘서트로써 고천초등학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1

세기아트컴퍼니는 문화를 사랑하는 이웃과 함께


나눔의 예술활동을 펼치며, 문화 갈증을 풀어 주는 기획과 연출로 격조 높은 공연을 통해 지역 사회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