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문화 마을학교 시낭송

문학과 예술인들의 11월 축제 / 류시호 작가

경산2 2019. 12. 1. 05:15







  문학과 예술인들의 11월 축제


한국문학예술인협회(대표 류시호)주최 문학과 예술인들의 11월 축제2019. 11. 30. 오후 2

인사동 인사 한마당에서 향촌문학 정성수 회장, 김종순 가교문학 회장, 배정규 서미예 회장,

세영 한국의사협회 고문, 김종분 서울시낭송협회 시음 회장,


전명옥 작가, 최인순 전 백제문학회장, 이성희 창작사랑방 4기 회장, 이인환 시조시인, 장봉순

창작사랑방 3기 회장, 유성남, 김윤재, 박종덕 등산가, 전아름 피아니스트 등 80 여명이 참석

을 하였고 1부는 박하경 부회장 사회로 시작했다.

 

최명오 사무국장의 개회선언, 한규원 부회장의 환영사, 축사는 전주시와 전북에서 열심히 활동

하는 정성수 향촌문학 회장과 김종분 서울시낭송협회 시음 회장, 김종순 가교문학 회장, 배정규

서미협 회장,


김세영 고문이 문학과 예술가들 발전을 위하여 좋은 말씀을 하셨다. 이어서 류시호 대표의 참석

자 소개가 있었다. 국민의례 등 의식을 끝낸 후 축하연주 이가원 색소폰 연주자의 그리운 금강산,

향수를 이재신 성악가의 축가 눈, 가고파, 축하연주


윤성식 하모니카의 동백 아가씨를 불러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날은 류일화 운영위원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다양한 꽃차를 준비 재능 봉사하여 최고의 멋진 축제가 되었다

 

2부 시낭송회는 박아현 낭송국장의 사회로 여는 시 홍서영 낭송가의 구부러진 길(이준관), 손현수

 낭송가의 자화상(유안진), 김윤곤 낭송가의 추풍에 부치는 노래(노천명), 양경숙 낭송가의 그리

운 바다 성산포(이생진),


서영순 낭송가의 서로를 위한 사랑(박만엽), 박정임 낭송가의 태양의 각문(김남조), 박소영 시인

의 자화상(서정주), 윤은진 시인의 강물(자작시), 김세영 고문의 성소(자작시), 멀리 경북 김천

에서 온 장승원 낭송가의 얼굴(박인환) 순으로 끝내고,

 

잠시 휴식을 하며, 이경화 시인의 축가 고향의 노래와 하모니카 가을을 연주했고, 이성아 봉사

국장의 축하가곡 이별(박목월 작사, 김성태 작곡), 김아가타 문화국장의 팝송 Perhaps Perhaps

Perhaps, 박수정 연주국장의 장구공연이 있었다.

 

2부 중간 휴식 후 유미애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늘 초대 손님의 작품 첫꽃(정성수 동시)

낭독했다. 이어서 유현숙 낭송가의 우리들의 이야기(용혜원), 이은이 낭송가의 인연서설(문병

), 박하경 부회장의 직녀에게 (문병란),


류일화 운영위원의 달개비꽃(자작시), 한규원 부회장의 개벽(자작시), 최명오 사무국장의 목포

(김선우), 이미희 낭송가의 사평역에서(곽재구), 박아현 낭송국장의 돌아보면 사랑이더라(

시하), 이가원 시인의 민낯으로의 초대(자작시),


강종림 시인의 이야기 할머니, 류시호 대표의 정동진행 야간열차(자작시)로 마무리 했다. 3부는

노래와 장기자랑, 현장 접수 시낭송으로 박하경 부회장이 사회를 보았다. 김재옥 선생의 안녕

(배호), 정진성 선생의 노래 꿈에 본 내고향, 박수정 노래,


이순옥 부회장 노래, 서대봉 운영위원장 노래, 강영숙 문인의 노래, 전명옥 시인의 노래, 이어서

현장 접수의 시낭송과 노래, 장기자랑, 그리고 이가원 색소폰 연주를 들었다. 마지막으로 풍석원

에서 고급한정식 만찬을 즐기며 푸짐한 안주에 담소를 나누고 즐거움과 행복을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