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의 문화활동/류시호 작가

성인 대상 아름다운 글쓰기(시와 수필)를 노원구 상계 9동 동장님을 모시고 한울 작은도서관에서 개강을 했습니다.

최근에 어느 문학카페에서 초대하여 가입하였더니 주간 문학신문과 월간 문학지에 홍보 한다며 이런 제안을 하더군요. 절대 현혹되지 마세요. 세상에 상을 돈주고 사라해요. ㅋㅋㅋ, 선생님 대상 추천합니다. 대상 수상하시려면 시 5편 수필은 3편 보내주시면 책에 3편 나오고 신문에 한..

시와 수필집을 펴내며 여름으로 가는 계절, 지치고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이지만 시원한 그늘에서 읽고 싶었던 시와 산문 등을 가까이하면 정신건강에 좋을 것입니다. 그기에 따끈한 녹차 한잔을 더하면 마음도 차분해지고 정신도 맑아집니다. 2006년도 (칼럼집)‘추억 속의 봄길’과..

성북동 길상사의 여름 (법정스님과 나타샤 길상화, 백석시인)

태양을 향한 나의 노래 류 시 호 / 시인, 수필가 진한 목화의 의(衣)를 딛고 붉은 입술은 쪽빛 호수에 잠겨있고 [ 詩作 노트 ] 조용히 나는 노래를 띄운다.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 마다 님의 찬란하던 분신이며 생각나는 어머니, 일찍 여윈 탓에 숨져간 가슴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