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활동과 세상 이야기 260

(에세이) 공무원문학 제45호 2019년 11월5일 발행(발행인 김완용) / 류시호 작가

말괄량이 길들이기 류 시 호 / 시인 수필가 대한민국 배우모델 에이전시(김도연 대표)와 뷰티앤패션(김태후 대표)의 초대로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 홀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 희극 <말괄량이 길들이기>연극을 보았다. 이날 주최 측이 각계각 층의 문화계 인사들 80여명을 초대했고, 필..

(에세이) 향촌의 사계 제30호 <특집>2019년 11월01일 발행(펴낸이 정성수) / 류시호 작가

조호르바루와 인도네시아 바탐 류 시 호 / 시인 수필가 요즘 시내에 나가면 동양인 체구에 히잡을 쓴 여자들을 가끔씩 본다. 어느 나라인가 하고 물으면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라고 하여 이슬람교가 동남아까지 전파 된 것을 알게 되었다. 오래 전, 아시안컵 축구대회가 말레이시아 쿠..

아름다운 수필 쓰기 수료식 <실로암 점자도서관>/류시호작가

아름다운 수필 쓰기 수료식 / 실로암 점자도서관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 주최 ‘아름다운 수필쓰기’ 수료식을 했다. 글쓰기에 참가한 분들에게 실로암 에서는 수강생 작가들 아름다운 글 문집을 만들었고 류시호 작가는 수료 선물로 지하철 공모전에 당선 된 고운 시가 들어간 스카..

(에세이) 청암문학 제15호<가을호> 2019년 9월 28발행(발행인 방효필) / 류시호 작가

통영 연대도와 만지도 그리고 달아공원 류 시 호 / 시인 수필가 오랜만에 고교 동기들과 일상에서 벗어나 경남 통영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통영이 ‘한국의 나폴리’란 말은 이미 80여 년 전에 나왔다고 한다. 박경리 소설가가 50년 전 통영을 배경으로 쓴 ‘김약국의 딸들’에서 나..

(초대석 시) 샘터문학 제7호(이정록 발행인) /류시호 작가

가을 소묘 류 시 호 / 시인 수필가 이층 양옥 고향 집 테라스 창가에 대추 꾸지뽕 익어가고 풍년가 부르는 농부들 가을이 찾아 왔다 오랜만에 만난 삼남매 자식들 손주 이야기 농촌에 밤이 내리고 사물놀이 악기연주에 온 동네가 활기차다 석류가 익어가는 계절 우리 형제에게도 외국인이..

(에세이) 순수문학 제310호<9월호> 2019년 9월 1일 발행(발행인 박영자) / 류시호 작가

스페인의 화가 고야와 소설가 세르반테스 류 시 호 / 시인 수필가 ‘Hey! 너무 자랑스러워 하지마 / 그는 나 없이 살 수 없다고 말하면서/ 네가 나에 대해서 뭘 알아. / Hey! 네가 자랑하길 좋아---- 이제 난 네 옆에 없는데/ 그들에게 나에 대해 뭐라고 할거니’ 이 노래는 스페인의 라틴 스 타..

(에세이) 백제문학 제14호 2019년 6월 10일 발행(발행인 고명진) / 류시호 작가

라 보엠과 사랑의 묘약 류 시 호 / 시인 수필가 오랜만에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 음악회를 갔다. 이번 음악회는 W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창립 10년 기념행사로‘라 보엠과 사랑의 묘약’콘서트 오페라였다. 롯데콘서트홀은 세계적으로 호평 받는 공연장으로 음향설계를 하여 명품 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