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 지고 있고 이제는 밤꽃이 필때인데-- 6월의 두번째 일요일이군요. 그저께 여름으로 가는 비가 많이 내려 나무들이 한결 짙푸르고 들판의 농작물도 성큼 키가 쑥 크졌네요. 주말에 푸르른 들판을 보며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서울로 오는 길이 마치 여행을 하는 기분이지요. 내가 근무하는 청주의 중소기업이나 서울집 아파트 단지의 아름답.. 카테고리 없음 2005.06.12
식사 대용도 하고 황사도 잡는 고구마라??? 여름비가 내리는 금요일 아침이네요. 오랫만에 체육공원에 가서 운동할려고 자전거도 깨끗이 닦아 두었는데 할 수 없이 이 글 쓰고 헬스장 다녀와야 겠군요. 오늘 아침도 요즘은 양배추 양상추 수박과 참외 옥수수 모닝빵 부루 마운틴 커피로 해결하고 출근을 해야 겠네요. 지난 가을부 터 늦겨울까지 .. 카테고리 없음 2005.06.10
썬크림이 도리어 불편을 준다는데--- 월요일 같은 화요일 저녁이군요. 일-월요일 2일간의 연휴 로 지난 주말을 잘 보냈답니다. 일요일은 수락산 5시간 코 스 산행을 하고 월요일은 오랫만에 힘들어 하는 친구를 만나 술도 먹고 밥도 먹고요. 일요일 등산을 하며 날씨가 무척 덥고 따거워 썬크림을 사용했답니다. 썬크림은 오래 전부터 골프.. 카테고리 없음 2005.06.07